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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길거리에서 흡연 하는 모습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5 15:09:45
조회 206 추천 1 댓글 0
														


옥주현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흡연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흡연은 정말 어려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옥주현은 비타민 스틱을 활용해 흡연하는 연기를 연습하고 있다.

비흡연자의 흡연 연기 도전기


옥주현 인스타그램


비흡연자인 그녀에게 흡연 연기는 새로운 도전이었다.옥주현은 게시물에서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연구해볼 생각입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우리 '마타하리' 팀은 늘 웃음이 끊이지 않아요.

비타민 훈증기와 한 몸이 되었네요. 벨리댄스보다 흡연 연기가 더 어렵네요"라고 덧붙이며 연습의 어려움과 재미를 함께 전했다.

팬들은 그녀의 노력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역시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멋져요",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번 공연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도 그녀의 열정에 감탄하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네 번째 시즌 맞이하는 '마타하리' 주연


옥주현 인스타그램


옥주현은 오는 11월 5일 개막하는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주인공 마타하리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중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어 총살당한 실존 인물 마타하리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역사적인 배경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16년 초연부터 마타하리 역을 맡아온 옥주현은 이번이 네 번째 시즌 출연이다. 그녀는 매 시즌마다 깊이 있는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표현해왔다.


온라인커뮤니티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흡연 연기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며 더욱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옥주현은 "매 시즌 같은 역할을 맡지만, 늘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관객들에게 더 진솔한 마타하리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연습 과정에서 동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배워가고 있다. 팀원들의 응원과 조언이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팬들은 옥주현의 새로운 도전에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번 마타하리도 기대됩니다", "새로운 연기로 또 한 번 감동을 줄 것 같아요" 등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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