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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부터 50만 돌파"'베테랑2',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4 15:15:52
조회 9616 추천 3 댓글 32
														


영화


추석 극장가의 유일한 화제작으로 손꼽혔던 영화 '베테랑2'가 개봉 첫날 예상대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 작품은 나쁜 놈을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와 새로 합류한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연쇄살인범을 쫓는 과정을 그린 액션 범죄 수사극이다.

개봉 첫날부터 흥행 돌풍… '베테랑2' 관객수 49만 돌파


영화


영화 '베테랑2'는 개봉 첫날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개봉 첫날 497,5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16,04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베테랑2'는 2024년 하반기 관객들의 기대작으로 손꼽혀왔던 만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베테랑2'의 오프닝 스코어는 2024년 최고 흥행작 '파묘'(오프닝: 330,118명)와 전작 '베테랑'(오프닝: 414,219명)의 기록을 모두 뛰어넘으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23년 최고 흥행작이자 황정민 주연작인 '서울의 봄'(오프닝: 203,813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크게 상회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흥행 성적은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과 영화에 대한 입소문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다.

'베테랑2'는 9년 만에 돌아온 형사 서도철과 새롭게 합류한 막내 형사 박선우의 케미스트리와 베테랑 팀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황정민은 전작에 이어 서도철 형사의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다시 한번 선보였으며, 정해인은 새롭게 합류한 막내 형사로서 신선한 매력을 더했다.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기록… 추석 극장가 장악


영화


'베테랑2'는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우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추석 극장가를 완전히 장악한 모습이다. 특히 남산에서 펼쳐지는 액션 장면은 "극장에 와서 또 보고 싶은 정도"라는 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는 '베테랑2'가 9년 만에 돌아온 만큼, 팬들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 작품은 액션과 유머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를 맞아 극장을 찾는 이들에게 꼭 봐야 할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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