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RM, 생일 맞아 1억원 기부로 화제

indinews

2024.09.14 18:30:06

조회 458 추천 1 댓글 0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2024년 9월 12일, RM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장문의 글을 올려 팬들에게 깊은 감사와 애정을 표현했다. 이 글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며 그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큰 감동을 주었다.

"저 서른이네요, 벌써…" – 깊은 성찰과 감사

RM은 "저 서른이네요, 벌써…"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종종 스스로를 하잘것없다고 느낀 적이 있다며 "이날에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축하를 보내주셔서 너무나 고마워요, 덕분에 잘 버티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글을 이어가며 RM은 "불가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너는 오직 너 스스로를 등불 삼아 의지하며 살라'"라는 불교의 한 구절을 언급했다. 그는 "멀고 먼 화천에서 마음이 위태롭거나 이유 없이 분노가 치밀 때면 이 말을 떠올립니다"라고 말해, 자신을 다독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RM은 "제 군 생활은 이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라며 군 생활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논산 훈련소에서의 3㎞ 뜀걸음을 언급하며 "숨이 턱까지 차오르던 그 반환점이네요, 무상하죠"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눈이 쏟아지고 해가 바뀌고 날이 또 따스해지고 벚꽃이 핀 다음에 그다음에 씩씩하게 찾아뵐게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좋은 날, 좋은 말들과 좋은 마음 부디 건강만 하셔요,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RM 생일맞아 1억 기부

RM온라인커뮤니티

한편, RM은 생일을 맞아 '모두의 보훈 드림'을 통해 보훈기금 1억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었다. 그의 이러한 선행은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큰 감동을 주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해 12월, 멤버 뷔와 함께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복무 중인 RM은 오는 2025년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이번 메시지는 그가 건강하게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리는 소식이자, 돌아올 그날을 함께 기다리자는 의미로 다가왔다.

▶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 청평 여행에서 완벽한 몸매 뽐내 ▶ "강남역 계단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배우 박환희, 건강이상으로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 "친한 지인 사이일 뿐"배우 정건주, 유튜버 남서연과 열애설 부인에 럽스타그램 재조명 ▶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10개월 구형… 다음 달 선고 예정 ▶ "서유리 전 남편"최병길PD,생활고 고백해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대리운전이라도 해야 할 판"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3992	"8년만에 컴백"투애니원(2NE1) 박봄, 다이어트 성공한 근황 공개 [60]	indinews	09.23	7987	6
3991	배우 김지원, 불가리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	indinews	09.23	658	0
3990	"돌싱"은지원.재혼 생각 밝혀 화제.."혼자 살다가 죽을 순 없잖아" [33]	indinews	09.23	4237	2
3989	"Goodbye, world"가수 지나, 성매매 논란 이후 오랜 침묵 깨고 의미심장한 발언 [4]	indinews	09.23	1074	2
3988	'베테랑2', 개봉 9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 흥행 질주 이어가 [25]	indinews	09.22	3839	1
3987	BJ 파이, 유뷰남A씨로 부터 "차안에서" 성추행 당해 충격적인 폭로 [8]	indinews	09.22	3591	1
3986	"욕 먹게 하고 싶었다"곽튜브 학교폭력·절도 의혹, 고등학생의 자작극으로 밝혀져 [6]	indinews	09.21	1310	0
3985	성우 서유리, 11억 원 대출금 모두 상환…"좋은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225]	indinews	09.21	19433	28
3984	"인생 XX 버러지"빠니보틀, 욕설 DM 논란에 대한 입 열었다 [11]	indinews	09.21	2215	2
3983	멕시코의 신성 디에고 로페스, 오르테가 잡으며 타이틀 전선에 합류 [1]	indinews	09.20	843	1
3982	"학폭 피해 전부 다 거짓?"곽튜브, 학폭 논란 동창 저격글 까지 올라와 충격	indinews	09.20	631	0
3981	"유느님"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에도 꺠끗 이상無 [164]	indinews	09.20	12871	76
3980	피프티 피프티, 새로운 멤버로 첫 컴백… '러브 튠' 앨범 발매 [40]	indinews	09.20	9165	38
3979	UFC 미들급 강자들의 격돌…에르난데스 vs 페레이라, 승자는 누구?	indinews	09.19	507	1
3978	곽튜브, 학교 폭력 과장·절도 의혹에 반박… "허위사실에 엄중 대응할 것" [4]	indinews	09.19	1087	2
3977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 발리서 외국인 남성과 열애설 [81]	indinews	09.19	15333	25
3976	"친분으로 인한 식사자리일 뿐" 제니, 갓세븐 뱀뱀과 열애설 강력 부인	indinews	09.19	597	0
3975	배우 한예슬, 시어머니와 훈훈한 고부 관계 인증..애교 만점 며느리 모습에 팬들 '미소' [2]	indinews	09.18	1269	0
3974	"뿌듯하고 떳떳해"BTS 제이홉, 전역 30일 앞두고 추석 인사 전해 [40]	indinews	09.18	8729	25
3973	가수 선미, 홍콩에서 빛난 완벽한 몸매…SNS 통해 근황 공개 [81]	indinews	09.18	13801	19
3972	"음주운전"BTS 슈가,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 벌금 1500만 원 약식기소 [5]	indinews	09.17	1125	2
3971	"곧 손익분기점 돌파",베테랑2,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46]	indinews	09.17	10454	10
3970	"짧으면 6개월"배우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당시 시한부 선고 받았던 경험 고백 [47]	indinews	09.17	13895	24
3969	UFC '머신' 메랍 드발리쉬빌리, 밴텀급 새 챔피언 등극	indinews	09.17	444	0
3968	"다음 달 결혼식"조세호, 웨딩 화보 공개해 화제 [1]	indinews	09.17	1341	0
3967	UFC 밴텀급 새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 셰브첸코는 플라이급 타이틀 탈환 [11]	indinews	09.16	6552	2
3966	손나은, 연기력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열린 마음으로 더 나아질 것" [42]	indinews	09.16	11189	4
3965	"결혼 임박"김종민, 11세 연하 연인과 결혼 계획 밝혔다 [61]	indinews	09.16	14182	41
3964	'자발적 비혼모'사유리,조기 폐경 진닫 위기 받고 극단적 선택까지 했던 과거 고백 [4]	indinews	09.16	1051	0
3963	UFC 309, 헤비급 빅매치 성사…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indinews	09.15	505	0
3962	"1070만"유튜버 쯔양,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협박 피해 논란 이후 근황 전했다 [8]	indinews	09.15	1130	0
3961	모델 신해리, 향년 32세로 별세 [6]	indinews	09.15	1932	0
3960	"나의 첫 여름은 오늘임"나인뮤지스 이유애린, 베이지톤 비키니로 화제	indinews	09.15	534	2
3959	AOA 출신 신지민, 가족여행 중 근황 공개 [2]	indinews	09.14	1185	1
3958	NOCHE UFC 306, 오말리 vs 드발리쉬빌리 타이틀 매치 확정…모든 선수 계체 통과	indinews	09.14	421	0
	방탄소년단(BTS) RM, 생일 맞아 1억원 기부로 화제	indinews	09.14	458	1
3956	"사내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경영권 복귀 위해 법적 조치 시작했다	indinews	09.14	476	1
3955	"500달러 벌금과 25시간 사회봉사"저스틴 팀버레이크,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후 인정	indinews	09.14	440	0
3953	"개봉 첫날부터 50만 돌파"'베테랑2',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 [32]	indinews	09.14	9622	3
3952	UFC 밴텀급 챔피언 션 오말리, 드발리쉬빌리와 타이틀 방어전… 뜨거운 대결 예고	indinews	09.13	448	0
3951	"강남역 계단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배우 박환희, 건강이상으로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3]	indinews	09.13	1293	0
3950	BJ 세야,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충격적 사건 전모 [75]	indinews	09.13	20024	51
3949	NCT 전 멤버 태일,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송치… 팀 탈퇴까지	indinews	09.13	577	0
3948	"25일까지 민희진 복귀시켜"뉴진스,하이브에게 던진 최후통첩 [2]	indinews	09.13	795	0
3947	피프티 피프티 3人 전 소속사 어트랙스와 분쟁 중 안성일 대표 녹취록 공개 [2]	indinews	09.12	941	2
3946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 청평 여행에서 완벽한 몸매 뽐내 [72]	indinews	09.12	17912	24
3945	인플루언서 최준희, 근황 공개… "인생을 즐기고 있는 중" [97]	indinews	09.12	11937	16
3944	"웹툰작가가 대상,PD가 상 휩쓸어"이경규,"우린 끝났어" 허탈함 털어놔 [3]	indinews	09.12	1048	0
3943	"하이브가 우리를 방해한다"뉴진스,라방에서 하이브와의 갈등 폭로에 모두 경악 [1]	indinews	09.12	868	0
3942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10개월 구형… 다음 달 선고 예정 [11]	indinews	09.11	278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