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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해리, 향년 32세로 별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5 17:30:05
조회 1926 추천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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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세상을 떠나며 많은 팬들과 동료들의 슬픔을 자아냈다. 그녀는 3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갑작스러운 비보는 그녀를 사랑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레이싱 모델 조인영의 부고, 팬들과 동료들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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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레이싱 모델 조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해리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조인영은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라는 글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과 동료들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신해리의 빈소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더조은요양병원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5일 오후에 엄수될 예정이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큰 슬픔을 남기며, 그녀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사망 3일 전까지도 활발한 소통, 팬들의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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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리는 사망 3일 전까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그래서 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많은 팬들은 그녀의 마지막 게시물에 "보고 싶을 거야 아가", "맑고 착했던 우리 해리. 그곳에선 행복해야 해", "힘든 짐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세요", "좋은 곳에서 더 훨훨 날아오르길" 등의 애도와 위로의 댓글을 남기며 고인을 기리고 있다.

그녀의 사망 소식은 팬들뿐만 아니라 함께 활동해 온 동료들 역시 큰 충격과 슬픔에 빠트렸다. 특히 그녀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녀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보여준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즐거움을 주었다. 이 때문에 그녀의 부재는 더 큰 공허함을 남기고 있다.

2012년 미스코리아 입상, 그리고 레이싱 모델로서의 활약

1992년생인 신해리는 2012년 미스코리아 경상남도 지역 대회에서 입상하며 대중에게 첫선을 보였다. 이후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레이싱 모델로서의 화려한 외모와 함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8년부터는 로드FC 로드걸로도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녀는 로드걸로서의 활동을 통해 특유의 매력과 활력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일에는 로드걸 은퇴 소식을 전하며 "시원섭섭할 줄 알았는데 눈물까지 났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신해리의 죽음은 그녀를 사랑했던 많은 이들에게 큰 슬픔을 남기고 있지만, 그녀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었고,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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