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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붕이 현충원 다녀옴(+12사단 훈련병)
출발하기전에 먼저 꽃집에 들렸다. 오늘은 귀여운 냥이도 있다. 참고로 여기 사장님께서는 5년전에 내가 국화꽃을 사러 갔을때 어디가냐고 여쭈어보셔서 호국영웅분들께 헌화하러 현충원에 간다고 하니 너무 고맙다며 현충일에는 돈을 받지 않을테니 그냥 오라고 하셨다. 오늘도 결제를 할려고 했는데 카드기를 뽑아버리셨다. 오늘까지 총 5년동안 한번도 돈을 받지 않으셨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라도 작게나마 알려드려야할 것 같아서 위치 공유함 한손 가득히 들고 출발 먼저 셔틀버스타고 제2 연평해전 묘역에 내렸다. 현충원 제일 위에 있기 때문에 여기서 먼저 시작하는게 현충원을 돌아다니기에 용이하다. 제2 연평해전 묘역에 꽃을 놔드리고 옆에 연평도 포격 전사자 해병 2분께도 헌화를 해드렸다. 마지막으로 묵념을 하고 내려갔다. 두번째로 천안함 묘역에 들렸다. 일반인분들도 많이와서 참배를 하고 가셨다. 바로 옆 묘역에 가면 천안함 실종자 수색 작업중 순직하신 UDT 한주호 준위님 묘역도 있다. 그리고 이번에 12사단에서 순직한 훈련병분을 찾아갔다. 아직 안장되신건 아니고 봉안당에 계시다. 인터넷에서 어렵게 정보를 찾아서 갔다. 이름이랑 공개된게 없어서 유가족분들이 비공개를 희망하시는 것일 수도 있어서 가리고 올림 여담으로 본인도 예비장교로 내년에 입교 예정인데 참 안타까운 것 같다. 누구보다 병사로부터 신뢰받아야 할 간부가 전시 상황도 아닌데 고의로 팀킬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일이고 불명예스러운 일이다. 반드시 관련자가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만 순직한 장병분과 유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것이고 군의 수치심을 씻어낼 수 있음이 분명한 사실이라고 생각함. 참고로 현충원에 갈때 구글에 "현충원 묘역 찾기"를 검색해서 찾아가길 바란다. 이름만 검색해도 나오고 동명이인이 많은 경우 군종류, 계급 등등으로 상세 검색을 통해 묘역정보가 나온다. 오늘 셔틀버스에서 어르신분들이 묘역위치를 잘 모르시길래 한분 한분 검색해서 알려드렸다. 어르신분들도 이걸 많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임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정말 몸이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는줄 알았고 미칠 것 같았는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살신성인 하신분들을 생각하면 그런 마음이 사라졌다.. 아무튼 오늘 그냥 빨간날이 아니라 의미있는 날로 보내서 너무 뿌듯했음 마지막으로 이건 내가 만든 뱃지인데 쿠팡에 "천안함 뱃지"라고 검색하면 나옴 수익금은 모두 다시 뱃지로 만들거나 장학금으로 해군 전사&순직 용사분들 모교에 기부해오고 있어. 절대 내가 가져가는건 하나도 없고 업체에서도 최소 필요 비용만 가져가고 있음 혹시나 생각있는 싱붕이는 찾아봐줘! 주변에 널리 홍보해주면 너무 고맙겠음 ㅜㅜ 이건 인증이야 오늘도 나라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국군 장병분들과 순국선열하신 장병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해붕이고정닉
싱글벙글 똥겜의 세계 - '아이작의 구속' 편
오늘은 직접써보는 간단 게임소개 시간이다똥겜의 세계라고는 했지만 직접 플레이했던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소개할것임처음 써보는 정보 연재글이라 미숙한점 많아도 이해부탁오늘의 게임은'아이작의 구속' 되시겠다.이래저래 인디게임의 선구자격 되는 작품으로. 초창기 플래시게임 기반에서 현재의 '아이작의 구속 : 리버스' 리메이크판까지 10년이상 사랑받고있는 작품임.정식 한글명은 '아이작의 번제' 인데 국내에서는 구속으로 불리는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함. 국내에서는 10여년 전부터 다양한 방송인이 '이삭의 구속', '아이작의 구속' 등으로 불리우며 여하튼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인게임개요( 눈물을 날리는 아이작, 목잘린 몬스터들 )기본적으로 '로그라이크' 장르의 대표주자로.주인공인 '아이작'을 조작해 랜덤한 모습의 방, 보스와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엔딩을 보는 게임이다.스테이지에는 확정적으로 두개의 패시브 아이템을 주는데, 약간의 랜덤으로 정해진 아이템을 습득해 조금씩 강해져 나갈 수 있음.주인공의 아이작의 주무기는 '눈물'인데 출시 초기 상당히 좋은 반응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칼도 아니고 총도 아닌 눈물을 무기로 쓰는 게임 캐릭터가 없었으니까.아이템을 습득하기에 따라 눈물이 강해지기도, 다른 모습을 가지기도 한다.보스 전투( 아이작의 번제의 보스 몬스트로 와 플럼 )귀엽기도 징그럽기도한 모습의 보스들과의 승부가 매 스테이지마다 구성된다.보스들의 모습은 실제 존재하는 트라우마성 질병, 희귀 난치병에서 모티브를 따온경우가 많고상당히 징그러운 경우가 있을 수 있어 귀여운?애들로 가져와봤음.공략법도 다양하고, 패턴도 다채로워 그 재미가 상당하다.또한 보스를 잡을때마다 강해지는 아이작의 성장을 보는것도 재미요소스토리( 메인 디렉터인 애드워드 맥밀런, )아이작의 스토리는 큰 줄기로 제작자인 '애드워드 맥밀런' 의 어린시절 불우한 기억과 트라우마, 아동학대등에서 모티브를 따온것으로. 암울한 스토리가 작중 내내 이어진다.영상 하나 보고가자.https://youtu.be/cF4-aXQqr-w아이작의 번제 : 리버스 한국어 더빙 인트로,어머니는 사이비 종교에 미쳐버렸고,아버지는 그런 어머니에 질려 이혼을 선언, 가족을 버리고 떠난다.아이작은 일련의 모든 일들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아이작은 아동학대를 행하는 어머니에게 쫒기다 옷장속 구덩이로 떨어지고, 그런 상황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어린아이에게 있어 가정불화가 얼마나 안좋은일인지 알려주는 대목.애드워드 맥밀런은 그러한 내용과 종교적인 테이스트로 아이작의 스토리를 구성했다.불쌍한 아붕이총평게임 자체는 한번의 엔딩을 본다고해서 끝나지 않는다.수십번의 엔딩과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엔딩을 볼 수 있게 구성되있다.조금씩 풀리는 스토리의 비밀과 이어지는 충격적인 내용의 전개.조건을 맞춰 강한 아이템을 해금하고, 다양한 서브 캐릭터의 플레이.아이작의 구속은 좋은게임이다, 비주얼만 보고 플레이를 꺼린 사람들도 분명 있지만하다보면 그냥 참피1,2,3에 불과하다는걸 알게된다.수천가지의 아이템이 있으나 너무 많아 스압이 될것같아서 올리지는 못하겠다. 해보고싶으면 직접해보는걸 추천스코어 (7/10)
작성자 : 노무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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