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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청해 좀 맞춰보자 (내 답+그림없는 문제 해설)

아우(59.187) 2008.12.07 14:28:53
조회 183 추천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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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하고 2번은 잘 모르겠고 (요가, 원피스 문제)
그림없는 문제는 14번(마지막에서 두번째문제) 후보의 공약중 중요한 거 묻는 문제하고 2번에 라디오 소개 문제 영화라고 썼는데 맞을지 모르겠다.

그림없는 문제 메모 적어온 걸 기반으로 해설.. 인데 내 귀가 막귀라 맞을지는 모르겠음

1 -> 남자가 여자에게 부탁하는 것. \'복권 당첨되면 기부반 여행비용 반 할 거야!\' \'님 좀짱인듯 그런 의미에서 눈 앞의 불우이웃인 나를 위해 밥좀 사시라능\'\'즐\' 답은 \'점심쏴주시면 안될까요\'
2 -> 라디오에서 남자가 소개하는 건 \'이거 원작 소설도 좀짱이구요 영상미랑 BGM이 끝내주고요 일본에서 개봉하고 세계로 뻗어나갈꺼임ㅇㅇ\' 저 개봉?; 이 맞는지 모르겠어.. 답은 영화(라고 생각해)
3-> 개에게 내일 먹이로 줄 것을 찾아라. 이거 개팔자가 상팔자 소리 절로 나오더라.. 더 좋아하는 건 소고기지만 소고기 알레르기 있는 것같아서 닭고기만 먹여왔던 포치. 실은 치즈와 쌀이 문제였음. 내일부터는 치즈랑 쌀은 주지 말고, 대신 좋아하는 건 실컷 먹이자. 답은 소고기.
4->pc바꾼 이유를 묻는 문제. 탤런트 팬이야? 세일에 혹했어? 기능 좋아서 샀어? "옛날 컴퓨터 수리 보냈더니 수리비용이 더들길래 샀어"
5->라크존노 이카리?; 땅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이유. 바람탓이냐 동물소리냐 말이 많았는데 진동때문인듯. 답이 화산의 진동(확실히 모르겠어)
6-> tv 요리방송의 포인트를 찾는 문제. "1분간 확 끓이세여. 그러면 수프 맛이 배어듭니다. 안 졸아붙게 주의하시고요." 답은 불위에 올려놓고 단시간 끓인다.(확실히 모르겠어)
7-> 거주자 집회에서 남자가 제안한 것. "그동안 관리자분이 해왔는데 너무 벅차고 우리들이 하기에는 시간이 없고 돈 조금만 내서 공동 공간 청소 외부 업자한테 맡기죠?"
 8.-> 신형 전차가 여자의 마음에 드는 이유. "이 전차 끝내줘 블라블라. 좌석도 넓혔고 손잡이도 새로 달았어." "어 정말 짐을 갖고 앉아도 옆사람이랑 안부딪치네?" "그리고 색칠도 좋은 거구 안전 기능도 달렸구 블라블라블라" "그런 건 잘 모르겠어\'ㅅ\'" 답은 시트가 넓어져서..인것같은데 2번이 손잡이가 새로워져서였거든?; 짐을 갖고 앉는다는 건지 짐이 있어도 옆 사람이랑 안부딪힌다는 건지 모르겠어.
9->현재 소비량이 1위인 식품. "60년대에는 물고기가 가장 소비량이 많았으며 70년대 식탁의 양식화의 영양으로 닭고기/돼지고기의 소비량이 점차 늘어나다가 73년 돼지고기의 소비량이 물고기를 추월했습니다. 소고기는 90년대에 증가추세를 보였으나 그 정도가 높지 않습니다."
10-> tv에서 선물 받는 법. "후지 샴푸에서 선물 드립니다, 샴푸 세 병의 라벨을 오려서 보내주시면 전원 마사지 브러시를 드려요"
11->남자가 원하는 가게. "저 점원 마음에 안들어.""왜? 애교가 넘치잖아.""너무 기어올라. 게다가 이 쪽이 물어보면 대답 못한다구.""상품도 한자리에 모여있고 좋잖아?""그래도, 아무리 웃는 얼굴을 하고 있어도 상품 지식이 없으면 뭐해."
12->여성의 고민해결법. "일단 사람앞에서 말로 해봅시다. 생각은 형태가 없지만 일단 말로 하고 나면 형태가 잡히고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있게 되요." 답은 사람들 앞에서 말로 하고 스스로 해결법을 찾는 것. 아마 4번.
13->휴대폰 신상품의 문제점 "기능굿 디자인굿 다 좋은데 처음 쓰는 사람한테 좀 힘들다네요?" "전 상품에 익숙해진 사람에게는 어려운 모양이지. 조사좀 더 해주삼"
14-> 후보자의 전략 고르기. "제일 중요한 건 나라의 빚을 청산하는 거지." 답이 재산 정리 어쩌구인데 2번인지 3번인지 모르겠음. 찍었다..
15->화분증을 고치기 위해서 여자가 권하는 것. "식생활 개선해! 마스크 디립다 써봤자 근본적으로 안 고치면 답이 없거든?""하긴 맨날 눈씻는 것도 귀찮아" 답은 1번 영양상태가 한쪽에 치우지지 않도록 개선하는 것.

그림 있는 문제는 기억력 기반으로 해설. 순서 개판임.

1번 요가는 어깨에 손 올리는 건 확실한데 다리를 구부리는지 펴는지 모르겠음. 마루쿠시테~이렇게 들었던 것같은데..
2번 원피스. 이 것도 소매에 나비 무늬 있는 건 확실. 근데 주름이 옷깃인지 치마자락인지 못들었음.
그래프 문제 -> "2002 2004년에는 국내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해외가 적었지만(와즈카) 2006 2008년에는 해외가 크게 상승, 국내를 넘보고 있습니다. (아직 넘지는 않았고 비슷해졌다는 의미임)
도깨비 가면 문제->"무섭기보다는 상냥해보이네.""뿔도 하나뿐이야.""아냐, 이 것봐. 뺨(홋뻬타)에 별 무늬가 있고 턱에는 달무늬가 있잖아.""정말 그렇네. 그러면 이마(히타이)의 동그란 점은 태양일까?""신비한 가면이네."
나루지마 켄지 문제->"나루지마 켄지군!""선생님 제 성에는 탁음이 안 붙는데요." "어머 미안."

나머지는 기억 안난다ㅠㅠ 횽들의 추가 답변을 기다립니다


틀린 문제 해설이나 확실하게 답 아는 문제 달아주시면 매우매우 감사하겠음, 같이 맞춰보자..ㅠㅠ 한자를 싸서 청해에서라도 만회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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