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일어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일어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반응 뜨거운 강유미 브라이덜샤워 ㅇㅇ
- 남편을 살해하기 위한 아내의 트릭.jpg ㅇㅇ
- 중국이 이슬람 모스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feat. 인도) 난징대파티
- 침착맨 택시 탔을때 썰.jpg ㅇㅇ
- 백설공주.manhwa 록키록키
- 만화 그리기 전 컨셉아트들 렛쯔
- 감동감동 백령도 10년째 지킨 백발의사 ㅇㅇ
- 힙스터일수도 있는 작고 소듕한 여행지 모음 김파토
- 싱글벙글 UFC 랭커에게 덤빈 자칭 200승 길거리 파이터 ㅇㅇ
-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 목욕탕이 생긴 이유 대한민국인디언
- 마초의 나라 미국에서 소수자를 대표하는 엑스맨이 인기 있는 이유 ㅇㅇ
- 침착맨이 쏘영이에게 맘껏 안 사주는 이유.jpg ㅇㅇ
- 10억 신용대출로 주식해서 7700만원 만든 아재.jpg ㅇㅇ
- 나토리 사나 생일이벤트&동물원&DJ클럽 다녀옴 ② Brrrrrrrrr
- 오싹오싹 희귀병으로 발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매순간 느끼는 여인 아카식레코드
(바리글) 모토라드 모크닉 다녀왔어
안녕? 사진쟁이 딸피 아재야. 일에 치여서 오도바이 거의 못 타고 있다가 이번에 맘먹고 행사바리 달렸어. 증평 어딘가의 편의점에서 글마와 접선하고 이렇게 보니까 빻지티 블박 위치가 야하네 오기로한 갤럼 더 있어서 노가리 타임 가지고 실드 데칼이 깔끔한 글마의 헬멧과 조상님 뵐 것 같은 글마의 타이어를 보고 있는데, 행사장 가는 오도바이들 때문에 소음 신고 들어와서 편의점에 있던 우리한테 경찰 옴ㅋㅋㅋ 검사 같은건 안 하구 그냥 오늘 뭔 날이냐고 물어보시고는 가셔서 다행이었음 갤럼 하나는 넘 늦어서 버리고 행사장 입갤 존나 큰 카트장과 M1000XR 구경하고 시승 예약에 성공한 글마 찍어줌. 난 다 떨어져서 아무것도 못 타봄 ㅡㅡ 아쉬운 맘에 시승차 사진이나 찍고, 카트장에 패닝샷 찍으러 올라감. 이것도 나랑 윾동갤럼만 예약 실패해서 걍 찍사 자원한거임ㅋㅋㅋㅋㅋㅋ ㅜㅜ 생각보다 속도감 있더라 난 죽을 때까지 우핸들이다!!!! JDM 맛도 구경하고 시승하고 헐레벌떡 뛰어온 글마와 암밴드 차고 주장을 자처하는 글마 풀장비1 풀장비2 풀장비인 줄 알았는데 바막이었던 글마 페이스 올리는 글마 팔근육 ㅗㅜㅑ 인코스 공략!! 레코드 라인 선점 치열한 레이싱이더라 슬립스트림!! 블랙 풀장비 간지나더라 보기만 해도 재밌는데 탔으면 울매나 재밌었을꼬!! 눈물 흘리면서 패닝샷을 마치고 럭키박스 해야겠지? 는 쓰벌 아무것도 당첨 안 됨ㅋㅋㅋㅋㅋ 울면서 복귀했다ㅋㅋㅋ 무복을 증명하는 달달음료 사은품 받아온 걸로 눈물 닦으면서 글쓰고 있다. 바이크 행사 큰 거 첨 참가해보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스탬프 모으기용 미니게임도 적당했고, 점심으로 먹은 바베큐도 꽤 괜찮더라. 시승은 실패했지만 행사장에 전시된 바이크들 앉아 볼 수 있어서 나름 위로됐음ㅋㅋ <1줄 요약> - GS 뽐뿌 ㅅㅂ - dc official App
작성자 : Light_in_Frame고정닉
극한직업 필리핀의 참치잡이...jpg
매년 필리핀의 최 남단, 제너럴 산토스에는 1년 365일 수많은 어부들이 찾아온다 그 목적은 바로 '참치' 이곳, 제너럴 산토스 에서는 새벽같이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함 최대 출력 150에 참치 15마리를 잡을수있는 배라고 자랑한다. .......ㅆㅎㅌㅊ 벌써 걱정되긴 하지만, 참치 안썩게 얼음도 넉넉히 챙기고, 여러가지 정비도 해주고 나름 기분 좋은 스타트다 출발! 오늘의 조업구역은, 아까 내가 말한 제너럴 산토스 보다도 더 남단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와 맞닿고 있는, 사랑가니 해협. 이곳에 오면 참치 잡이 어부들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있다는데 그건 바로 파야오를 찾는 일. 이거 한국어로도 뭐라 하는거 같은데 부표 같은 건가? 하여튼, 이 곳은 임시 정박장. 여기에 정박하게 되면 연료 사용도 줄이고 물고기도 많이 잡힌다고 한다. 낚싯대 꺼내라 하지만 필리핀에는 낚시대가 없다.. 이곳 사람들은 대부분 낚싯대 구할 형편이 안되다보니, 대부분은 미끼와 낚싯줄, 둘만 가지고 참치를 낚는다고 한다. 미끼는 이렇게 생겼는데, 돌덩이에 오징어와 오징어 먹물을 묶어놓고, 수면 아래로 내리는 방식이라고 한다. 50m 아래로 내리기 위해 돌이 필요하고, 참치들은 먹물 냄새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미끼를 고안함. 밑으로 내려가면 먹물이 퍼지면서 참치가 미끼를 물거라는 계산인데 실사는 이렇게 생겼다.... 잡히겠노? 아니나 다를까 ㅈ도 안잡힘.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일단 미끼로 가져온 오징어를 점심 대신 먹기로 함. 그냥 기름에 오징어 튀기는데 미개해 보이노.. 한참 점심 먹고 있던 선원들 이때!! 망보고 있던 게이가 돌연 해적이 나타났다고 함. 보이지도 않는데 눈깔 ㅆㅅㅌㅊ... 필리핀에는 등지의 동남아쪽에는 아직도 해적이 자주 출몰한다고 함. 특히 인도네시아에 극성이라 많은 어부들이 피해를 입는다고.. 얘네들한테 한번 걸리면 가진건 고사하고 목숨이라도 건지면 다행.. 어느새 해적선은 맨눈으로 보일때 까지 따라 붙음. 이런때는 눈물 머금고 도망가야 한다고. 도망치면서 신세한탄 하는데 아재 출항 5일째 5일째 못잡고 있노 시각은 밤 9시. 저녁을 대비해야 한다. 그새 오징어만 존나 잡혀서 오늘 저녁도 오징어다.. 아 그리고 이 사진에 두 오징어가 색깔이 다른데, 이건 잡히자 마자 먹물이 빠진 오징어가 탈색을 해서 저렇게 하얗게 변한다고 하더라 선장의 표정이 밝지가 않다. 사실 다들 안밝아서 피디들이 애써 소란 떨더라 "와우, 스퀴드 올레디 세븐~ " 이 지랄 하면서 선장의 예상대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하고 바람이 너무 불어서 돛은 모두 다 접은 상태. 선장님 되는 일이 없노... 체념. 하는 수 없이 선장이 육지 쪽으로 가려는데 폭우 딱 잦아듬.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할 찰나,...... 뭔가를 발견한 항해사 게이 물세고 있노!!!!!!!!! 게이야 아까 정비할 때 뭐했노!! 한편 그 시각, 다시 항구에서는 참치 운반이 한창이다. 신선도가 생명인 참치는, 빠르고 정확하게 운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운반된 참치들은 각각 등급이 매겨지는데, 빨대같은 막대기를 참치에 쭈우욱 집어 넣었다가 뺐을때 적당한 선홍색인 살점이 나오면 A 등급이라고 한다. 너무 붉으면 쉽게 부스러지고, 너무 희끄무래 하면 육질이 안좋은거라고 따로 찾아보니까 나오더라. ㅋㅋ 평가가 매겨진 참치들은 이렇게 해체되서 내장이 제거되고 얼음속에 파뭍혀서 공장으로 옮겨진다. 옮겨진 참치들은 다시 씻겨진 후에, 온도를 측정 당한다. 윗 사진이 좀 잘 안나와서 안보일 텐데, 참치 속에 온도계를 콕 넣다 빼더라. 4도씨 이상인 참치들은 다시 바닥으로 버려진다. 이렇게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참치들은 그 고운 빛깔을 뽐내며 수출 될 준비를 시작한다. 참치들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진공포장이 되고, 세계 각지로 수출되어 우리 밥상에 오르게 된다고 한다.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