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치고 오랜만에 금요일 저녁에 친구랑 치맥 한잔하고 2차가자고 했는데

친구가 2차는 무슨 오늘 집에 마누라 천정 놀러갔다고 하길래 자기 집에가서 족발이나 시켜서 소주 한잔 하자고 해서

티비 보면서 족발에 소주 1병씩 마시고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갔는데 옷 벗어 놓은 빨래통이 있길래 호기심에 위에 수건이랑

옷 들쳐내니까 밑에 회색 브레지어랑 회색 팬티가 있길래 급 흥분 만땅되서 팬티 안쪽 봤는데... 보지 닿은 부위에 하얗게 분비물 묻어 있어서

급 흥분 만땅되서 변기에 앉아서 팬티 냄새 맡는데 와~ 냄새 맡는 순간 강력한 찌린내에 풀발기 되서 급딸쳤는데 정액 얼마나 많이 나오던지

딸쳐서 홍콩은 정말 오랜만에 가봤다.... 그러고 빨래 원상태로 복귀 시킨다음에 화장실 나갔더니 친구가 너 똥을 만들어서 싸고 왔냐길래 태연한척

요즘 변비라고 하고 둘러대고 자고 가려다가 그냥 집에 왔는데 그 강렬한 팬티 냄새가 뇌리에 박혀서 딸한번 더치게 자고 올 걸이라는 아쉬움이 강하게 남았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