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에는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사회공동체가 있는데
한국은 유교문화가 매우 강한 사회이다
유교문화에선 성에 대해 매우 보수적인 특징이 있는데
한국또한 성에 대한 매우 보수적인 나라이다
그 예로 포르노가 금지이며 속도위반, 미혼모에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또한 성에 따른 스테레오 타입을 강요하며 개성이라는게 애매한 사회라는 것이다
이렇듯 성에대해 입에 담는 것을 매우 보수적인 나라인데
갑자기 자신들을 성소수자라 부르며 거리를 행진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왜 '나타났다'냐?
한국 사회에서는 남자답게, 여자답게가 논란이 있는 사회인데 그러한 논란을 아득히 뛰어넘는 것들이 나왔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생각할 수 없는, 이해불가능한 생각들 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해 불가능한 것에 공포를 느낀다
더군다나 이해 불가능 한 것들이 단체로 모여 자신들을 인정하라고 한다
그러면서 엉덩이를 까는 퍼레이드를 하고다닌다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
그야말로 공포를 넘어서 혐오를 불러오는 일들이다
여기서 성소수자라는 사람들은 말할 것이다
왜 엉덩이 까는거같은 소수의 행동을 전체의 행동으로 몰아가냐?
이게 왜 말이 안되는 일인가? 이건 자연적인 일이다
하지만 게이를 이해못하는 사람들 에게는 어이없는 이야기일 뿐이다
당신은 기독교목사가 간통을 한 뉴스나 교회돈을 횡령하며 막말을 내뱉는 것을 보며 일부의 행동이라고 생각한적 있나?
물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일부라고 말하겠지만 기독교가 아닌 사람에게는 기독교 전체가 그렇게 보일 뿐이다
하물며 사회에서 노출이라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며 범죄로 규정하는데 자신들을 '인정' 해달라며 매우 혐오스로운 노출을 한다면 어떻게 생각하겠나?
이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사물에 대해 이해를 하려면 단계라는 것이 있다
어제까지 기어가니던 갓난아이가 내일 달리며 점프를 한다는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성소수자들은 거리에 나와서 동성애 합법화를 내놓으라며 소리치며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호모포비아딱지를 붙이는 이기적인 행동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밀어붙이면 반발력만 강해질 뿐이다
우선 성에대해 개방적인 환경을 만든 이후에 행동했어야한다
그러면서 사회적인 캠페인을 벌여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부터 넓혔어야한다
당신은 동성애를 찬성하냐 아니냐? 같이 사람을 이분법으로 나누거나
우리가 무조껀 옳다 같은 사회공동체를 무시하는 행동을 해선 안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특정 정치세력에 무조건적인 힘을 제공하는 행동은 더욱 이미지를 더럽히고 있다
게이퍼레이드 이전까지 성소수자에 대한 내 생각은 홍석천같이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 불쌍한 사람들 이였지만
내가 생각하는 현재 성소수자의 이미지는 말이 안통하며 자기말만 맞다 우기며 거리에서 똥꼬를 까며 험오스로운 패션과 똥꼬충이라는 생각밖에 없다
사람들은 우선 이해를 해야한다 하지만 사람마다 자신만의 신념이 있다
현재 사형제가 사실상 폐지지만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마찬가지로 동성애또한 합법이 되어봤자 생각이 바뀌는 일은 없다
그러니 동성애자들은 천천히 자신들을 이해시키는 단계를 밟아야한다
차별이 아니다
내 신념에 동성애합법은 안 된다.
그러니 생각을 돌리려면 천천히 이해를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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