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글 쓰고있는데 갑자기 올라가버리네 다시쓴다

난 여자가좋지만 남자한테도 거부감없는 남자사람임
오늘 이태원와가지고 여기저기 구경하는데 친구가 거기 게이사우나가 있다는고야!

난 호기심이 겁나세고 남자랑 하는거도 별로 거부감이 없는터라 한번 가보기로 한 고야

다른사람이 볼거같아서 후딱 뛰어올라간다음 카운터에서 입장료내는데 카운터에서부터 뭔가 조그만하고 허름한게 여기가 평범한 사우나가 아니라는 걸 실감케 하는 고야..

대충 옷갈아입고 샤워한다음 3층 침대에 누워서 폰하는데 어떤 아재가 와서 내허벅지를 막 만지는고야...

난 여기서 무슨 반응을 할질몰라서 그냥 앉아서 무반응으로 있다가 '형아야 나 여기 처음이라 뭘 해야하는지 모르는 고야....'하고 징징대니까 피식 웃더니 날 눕히눈고야!! 꺄아앙ㄱ!!
그다음 사까시를 해주고 나도 사까시를 해줬는데 그아조씨 신음소리가 갑자기 커지는고야!! 그러더니 갑자기 내입에 무슨 액체가 많아졌던고야

난 그당시엔 그냥 내 침인줄알고 삼켰는데 이아조씨 갑자기 행동이 느릿느릿해지고 숨소리도 작아지는고야.. 다시 생각해보니 이 아조씨가 고간포발싸!!를 한거같은고야.. ㅁㅊ 첫날 가자마자 입싸당하고 정액삼킴 ㅍㅌㅊ?? 그아조씨도 나 펠라해주고 샤워하로간고야
나브고 기다리라 해놓곤 다시 안와서 약간 상처받은고야..세월호선장인쥴

그래서 그사람 기다리다가 2층으로 갔는데 우와! 여기도 신기한 방이 많은고야! 막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데 아재2가 지나가면서 내 엉덩이를 만지는고야.. 솔직히 이때 약간 선고야 @.@;;

그래서 그아재 따라가서 서로 애무 약간 하고있는데 그아조씨가 갑자기 콘돔을찾는고야! (여기서 약간 기대됨) 그리고 내가 받는 포지션으로 시작한고야 근데 약간 좋아지려는 참인데 그아조씨 자지가 갑자기 시무룩하는고야.. 그아조씨도 나도 시무룩해진고야.. 그래서 포지션을 변경한고야 난 급식충이라 그런지 내 자지는 시무룩하긴커녕 '주인 씨발년아 빨리 다음거로 넘어가라 이 씨발아다새끼야' 라고 막 성을 내는 고야!!

아 더 쓰기 귀찮다 좀있다 더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