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Tan)

연령대는 20대 중반~ 30대 초반이 대부분

KBC 술집이며 몸이 탄탄한 베어들이 많음.

가격에 비해 안주는 부실함



2. 홀(HOLE)

가라오케.

베어 술집이라고 하기엔 어중간하지만

사장님이 존잘 수염 베어맨이므로

갔다하면 눈호강 하는 곳.



3.지스타(GSTAR)

20대 후반~ 의 연령대가 주 고객층을 이룸.

몸좋은 베어부터 왕뚱까지 모든 부류의 베어가 모임.

철저하게 KBC인 곳으로 스탠이 갔다하면 찬밥신세가 되는 곳.

알바(별명 :제시카 알바)가 역대급 베어로 인기가 존나 많음.



4.고래(GORAE)

가스 터져서 셔터 내렸다가 최근에 다시 오픈한 곳.

사장님(고래언니)이 인심이 정말 좋으며 안주는 종로 어떤 술집보다도 맛있음.

통스탠(통 좋아하는 스탠, 스탠 좋아하는 통)이 많이 모여들며

20대 초, 중반 연령대가 많이보임.

본인이 많이 가는 곳.



5. 탐앤탐스 (종탐)

해 지기 전 저녁무렵 베어, 통스탠들이 대기 타는곳.

보통 종로 게이 카페라고 하면 커피빈 만을 생각하지만

베어를 좋아한다면 꼭 한번 종탐을 가볼것.



6. 지팩토리 (G-Factory)


고래와 마찬가지로 젊은 연령대 사람들이 많이 찾음.

주로 귀여운 베어들이 많이 보임.

지팩토리가 차려진 배경은 스펙타클 하지만

극비이므로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