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고정관념이 있는게, 술에 약을타서 기절시킨후에 성폭행이나 칼 흉기등으로 위협한후 성폭행이나 폭력등으로 항거불능상태에서 성폭행등 이런 상황을 주로 떠올리잖아. 아니면 어린청소년등을 대상으로 한다던가.

저런것도 성폭행의 유형중에 하나일뿐이고 저런경우는 피해자입장에선 어쩔도리가 없는게맞음. 저상황에선 가해자가 개좆같은 나쁜놈이지. 피해자는 말그대로 피해자인거고.

그러나

저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닌 유형도 존나게 많아.
알던사이에 썸이라고 생각들정도의 사이에서 남녀가 술을먹고 여자혼자사는 자취방에 남자랑 술을 더 먹다가 이루어진 경우랄지,아니면 여성이 클럽에서 남자와 눈이맞아서 술마시다가 모텔에 갔는데 여성입장에선 섹스는 할생각이없었는데 원치않는 상관계가 이루어졌다던지. 이런경우는 피해자에게도 어느정도의 책임은 물을수있지.

실제로 재판도 다양한 유형을 나눠서 판결하니깐. 그게 아마도 피해자의 책임이나 가해자의 불법성을 비교형량한다고 볼수있지. 위랑 아래랑 같은 형량이 나오면 좀 불합리하잖아.

즉 위의경우는 씨발 대놓고 성폭행 하겠자고 달려드는놈인데 예방책이랄게없지. 전기충격기같은호신용 장비로 대응하는수밖에.

근데 아래유형 같은경우엔 피해자입장에서 행동을 좀 조심하고 신중하게한다면 예방이 좀 가능하다고 생각함.

즉, 유형별로 나눠서 가르치고 생각해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