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약속잡을때도 말했고, 침대에 앉아서도 말했던게
"절대로 나 생각해서 살살하거나 하지 말아주세요"
였어 어차피 난 애널섹스를 경험해보는게 목적이었고, 상대가 기분좋다고 하면 나로 기분좋아진거기때문에 왠지 기쁠거같았거든
근데 좀 봐주면서 하는게 좋았을거같았어
존나 아팠거든
A가 진짜로 나를 오나홀 정도로 생각하고 박는것처럼 팡팡 쎄게 하는데
아픔이랑 기분좋은거랑 섞여있는데 아픔이 좀더 쎄서 엉덩이는 아픈데
입에서는 아프다고 말이 안나오고 하악하악이랑 읏크응 정도밖에 안나오는데 내 자지는 안 만지면 정신나갈거같이 간지러워지고, 그래서
자지 잡아서 흔드는데 쿠퍼액때문에 미끌거려서 귀두 자극되서 더 미칠거같음
이런게 10분넘게 지속됬고 A는 내 안에 정액을 다 싸고 만족했어
나도 사정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서 모르겠음
A는 자지 빼다가 밖으로 좀 나온 정액을 닦아주는데 하는말이
"어 피난다 청년막 뚫린거같네" 였음
몸에 힘 다빠져서 대꾸도 못하고 욕실 위치 알려주고 씻고 나온거 배웅해주고 고대로 잠을 잤어
그게 존나 실수였어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까 속이 진짜 안좋아서 고생했거든
그 뒤로 얻은 교훈이
정액은 꼮꼮 다 빼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