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 싸움이 치열한 동부.

인디는 잉그램.알바라도.자이언 외에 벤치자원들 줄부상인 뉴올상대로

홈코트에서 고전하면서 끌려다닐 겨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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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라원정에서 맥시.조지.엠비드 3인방이 총출동했던

전반전에도 인디가 리드를 가져갔었고

엠비드가 이탈한 후반에는 할리버튼 원맨쇼로 가비지로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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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으로 나오는 맥코넬의 폼도 상당히 올라온모습이고

터너가 야투가 많이 내려온 느낌인데

많은 포제션 본인이 사용하지않고 안될땐 내주는모습을보니

원정에서 분위기 돌려놓은상황에 홈에서는 연승으로 이어갈수있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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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맥컬럼이 있긴하지만 클러치상황에도

맥컬럼만 바라보고있는 라인업상황을 보니

접전상황이 되더라도 불안함을 지울수가없는 뉴올입니다.

이렇게 된이상 좋은 포워드는 전부 팔면서 리빌딩을 하지않을지.

1.35배당의 인디애나 승리는 메리트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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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승

애틀한테 패배하면서 컵대회 상위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닉스.

이번시즌 로스터로도 트레이한테 털리는상황을 보면

팀자체에 뭔가 트레이랑 잘못엮인 기운이 있는거같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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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매치업은 두팀다 스케줄을 널널했던 상황에

올랜도 바그너의 결장이라

공수 밸런스가 연승달리던 시기만큼 좋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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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에 2.3.4번은 훌륭한 디펜더로 평가되는 선수들이고

올랜도 현재 로스터에서의 매치업을 본다면

갑갑한건 올랜도쪽이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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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제의 슛거리도 한정적이라

타운스한테 내외곽 호출당할 확률이 높은 매치업이고

여러모로 우위를 점하고있는 스타팅라인업에서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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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의 벤치뎁스가 닉스를 압도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기에

벤치타임에서의 변수도 상당히 줄어든상황.

어웨이라는 요소 외에는 닉스가 다방면에서 할만한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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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승

3승20패의 워싱턴

20승5패의 보스턴

두팀의 성적이 끝과끝에 위치해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책정된 핸디가 너무 높은상황이라.

높은확률의 가비지 게임이 예상은 되지만

이정도 점수는 벤치구간에서 날려먹을수도 있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