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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원 10배 kbo.bet 내 견해 - 토토 갤러리

1. Lg 한화  > 언더고민하다가 한화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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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 한화 > 8.5 오버

lg의 임찬규와 kt에서 한화로 이적한 엄상백이 맞붙는다.

어? 그냥 엘지 일반승박으면되는거아니야? 

하지만 임찬규한테 작년에 여러번 물려봐서 그런지 나의 본능이 엘지 일반/마핸승에 손이가지않더라.

엄상백은 전형적으로 kt시절부터 lg한테 쳐맞았고 임찬규또한 각팀의 2,3선발이상급의 폼은 아니라고 생각이든다.

한화타선이 너무나 죽어있고 어제는 심지어 무득점 경기까지 나왔지만, 임찬규를 상대로는 적어도 무득점의 경기로는 종료되지않을것같다.

정말 만에하나 한화가 이겨버리는 그림이 나올수 있다는 생각이들기 때문에 차라리 8.5라는 비교적 낮은 기준점의 오버를 택한다.

엘지일반승이 더 배당이 낮고 확률이 높은거 알지만, 난 오늘 엘지승을 고르라할바에 오버를 고를 것 같다.

2. 삼성 nc > 전반 삼성승

오늘 드디어 11.5의 기준점이 나왔다.

11.5 라는 기준점 정말 높아보이지만 지난 3번의 경기동안 삼성은 혼자서 11,13,14점을 낸 미친 타격을 보여주고있다.

리그 중반 후반도 아니고 리그 개막전부터 3경기동안 이런 타격을 보여준 이상 11.5의 기준점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늘 그렇게 흘러가면 야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늘 정말 만에하나 언더가 나올수 있다라곤 생각이 든다. 두 팀의 선발진을 보면 뇌빼고 오버찍어도 되겠지만

차라리 한발 더 앞서나가서 언더사이즈가 나더라도 삼성이 nc를 적어도 5회까지는 이길거라는 생각이 더 든다.

5회 이후 불펜의 불지르기, 혹은 nc가 집중력을 발휘해서 역전을 할 수도 있다라고 생각도 들기때문이다.

물론 내가 말하는건 모두 내 감이고 정말 그냥 오늘도 삼성 쌩 오버 마핸승까지 까버릴수 있지만, 난 적어도 오늘은 신중해지고 싶다.

그래서 어제 제일 어려웠던 kt ssg 두경기는 오늘은 도저히 감이 잡히지않아 포기한것도 있다.

3. 기아 키움 > 10.5 오버

신인 정현우의 선발 데뷔전이다.

정현우의 데뷔첫승을 위해서 키움은 이를 갈고 이기려 들것이고, 그렇다고 기아가 그래~ 하면서 져주지도 않을것이다.

흔히 신인데뷔전은 상대팀이 발라버리는게 국룰이긴하다. 맘놓고 기아 마핸까면되는거아니야? 하지만 지난주말에 기아 마핸깟다가 nc한테 역마핸당하는거 보고

아직 도영이가 없는 기아에게 많은것을 기대하기엔 무리라고 봤다.

기아는 윤영철이 나온다. 윤영철도 신인축에 속하는 선수고 키움의 타선에는 외인이 2명있다. 카데니스,푸이그 둘다 적어도 잘못 데려왔다 라는 생각은 들지않게 

플레이를 해주고 있다 생각한다.

기아가 결국에는 이겨줄것 같긴 하지만 난 배당을 떠나서 기아일반승보다 10.5오버를 택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