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후회하는 동물

하지만 이미 지나간 시간, 사람을 되돌리거나 붙잡을 순 없는 일

어릴때 에너지 넘칠때 조금이라도 순수함이란걸 키우고 있을 때, 연애 많이 해봐라,

순수한 연정 그 자체만을 가지고 말이다.

죽어도 못할거 같아도 용기내서 고백이란것도 해보고, 그렇게 차여도 봐라

한가지 확실한건 해보지도 않은 일은 평생을 두고 후회로 남는다는 사실

니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연애라는 거 자체가 결혼을 전제로 생각하게끔 되있는데,

이 때 되면 이미 계산기 뚜드리며 남자만나고 여자 만나고 그런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생물학적 본능은 여성은 강한남성에게 의존해 본인과 새끼를 지키고 남성은 강함의 우위를 가지고 자신의 씨를 더 많이 뿌리게끔 하는 적자생존의 법칙이 현대사회에도 적용된다. 

초기인류의 강함이 육체적 강인함이었다면, 현대문명사회에서 강함이란 부와 사회적 지위로 대치된다.

저명한 심리학자나 인류학자의 연구리서치에서도 사람의 이러한 본능적 행태는 그대로 유지됨을 보여주고 있다.

한가지 예로 키를 보는 것은 키 큰 것이 우성인자로서 그것이 미학적으로 더 좋다고 느끼는 것은 본능에 내재된 장치가

그것을 크기의 우위, 강함의 우위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야생동물이 발정기 때 상대수컷과 싸움시 지 몸집을 더 크게 보이려

하는 행위를 하는 것을 보면 이해하기 쉬울 거다.

하튼 좀 애기가 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