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소진이 남편 이동하와 함께 일본 신혼여행을 즐기며 달콤한 모습을 전했다.
소진은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다. 이제 우리는 남편과 아내가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교토의 다양한 명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소진과 이동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버드나무 아래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미소 짓는 모습은 두 사람의 달콤한 신혼여행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소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진과 이동하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 신혼여행을 떠나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신혼여행 사진을 접한 후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영원히 행복하세요", "두 분 다 너무 예쁘고 잘생겼어요" 등 다양한 축하와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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