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축구 선수 출신 정대세와 아내 명서현의 갈등이 깊어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정대세는 아내 명서현과의 잦은 갈등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은퇴식에 어머니를 부르지 못한 사건을 언급하며 오열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정대세는 고부 갈등으로 인해 어머니를 초대하지 못한 것에 대한 깊은 후회와 자책감을 드러냈다.
반면 명서현은 정대세의 어머니를 초대하지 않은 것에 대해 큰 문제 의식을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자신이 결혼 생활 동안 많은 것을 포기했다고 주장하며 남편을 원망했다.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깊어져 결국 정대세가 일본 나고야로 홀로 떠나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2.6%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시청자들은 정대세 부부의 갈등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두 사람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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