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귀여운 딸의 얼굴을 공개하며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아야네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딸의 얼굴을 공개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다소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었지만 딸을 바라보는 눈빛은 따뜻했다. 특히 딸의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아야네를 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야네는 "이제 며칠 뒤면 루루 낳은 지 한 달"이라며 "세상에 이렇게나 사랑스럽고 보기만 해도 눈물 나게 고마운 존재가 있다니 놀랍고 감격스럽다"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되고 싶던 저도 상상을 못 했던 엄청난 경험, 그리고 행복이다"라며 육아의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제 몸은 조리원 2주째부턴 크게 아프거나 불편한 거 없이 잘 회복되긴 했는데, 그래도 지금 아니면 언제 쉬나, 나중에 산욕기에 무리하다 후회하기 싫어서 남편, 이모님 도움 빌려서 잘 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육아에 대한 고충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저 한 달 지나면 잠깐 잠깐씩 외출 시작하고 싶은데 가능하겠죠"라며 육아에 대한 고민을 드러내면서도 "그러기 위한 유축 공장을 돌리는 중이에요, 내 가슴아 미안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지난해 12월 딸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지훈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험관 시술과 유산 등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득녀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