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13일 공개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을 통해 팬 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달려라 석진'은 '아미(ARMY.팬덤명)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진의 진심에서 시작된 콘텐츠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한라산 등반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험난한 등산길에서도 진은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힘든 기색을 보이면서도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백종원과의 전화 연결은 예상치 못한 웃음 포인트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4시간 20분 만에 백록담에 도착한 진은 지친 기색 없이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아미 여러분이 즐겁기만 하다면, 고생쯤이 뭐가 문제인가요?"라며 진심을 담아 말했다.
'달려라 석진'은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첫 화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모교 방문, 팔씨름 대결, 물벼락 등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진은 '달려라 석진' 외에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활약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와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패션계에서도 주목받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9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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