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그동안 풋풋한 설렘과 긴장감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경수와 옥순의 로맨스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그동안 경수와 옥순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면서도 다양한 상황 속에서 미묘한 오해를 겪으며 쉽게 가까워지지 못했다. 하지만 드디어 두 사람은 단둘이 데이트를 하게 되고, 그동안 쌓였던 오해를 풀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 마음을 확인한다. 특히 옥순은 경수에게 먼저 손을 잡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뿐만 아니라, 경수와 옥순 외에도 다른 커플들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MC 데프콘과 송해나는 "결혼이 무슨 줄줄이 비엔나도 아니고, 다음 달에 또 결혼 커플 나오는 거 아니야?"라며 연이은 커플 탄생을 예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나는 솔로'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6.1%(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과연 경수와 옥순은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또 다른 커플의 탄생이 예고된 가운데, 16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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