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가 AI를 활용해 미래 2세의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3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와 양정아는 더블 데이트를 즐기던 중 갑자기 양정아의 사진을 찍으며 "요새 유행하는 게 있다"며 흥미로운 제안을 했다. 바로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해 미래 2세의 모습을 보여주는 인공지능 앱을 이용한 것이다.
곧이어 완성된 사진에는 김승수와 양정아의 이목구비를 닮은 아름다운 여아의 모습이 나타났고,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예쁘다"는 감탄사가 쏟아졌다. 이는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더욱 부각시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진 진실게임에서는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생일 데이트 때 했던 귓속말이 고백이었냐는 질문에 "그 방향으로 가는 얘기였다"며 부인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신동엽은 "거의 고백 형태의 느낌으로 얘기한 것 같다"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서장훈은 "이제 남은 건 결혼식뿐"이라며 커플 탄생을 예측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김승수와 양정아는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음을 분명히 했으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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