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여주 중앙한방병원이 암환자들을 위한 암통합면역센터를 신설하고 운영에 나선다.
센터는 암 진단 이후 치료와 중요한 환자들의 면역 관리에 있어 보다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해 암 치료를 돕는 역할을 한다.
암 환자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암 5년 생존률 또한 증가하고 있다. 암 진단 후 치료와 관리가 핵심이 된 셈이다. 암 치료는 표준치료인 암 덩어리를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방법과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치료 등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고 전이와 재발의 가능성도 존재한다.
신설된 암통합면역센터에서는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치료법을 제공한다.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 암성통증을 관리하고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치료를 병행한다는 설명이다.
네오써모스의 고주파온열암치료기도 도입했으며, 심부온도추정시스템을 통해 치료부위의 온도상승을 모니터링함으로써 고주파온열치료의 부작용인 화상을 예방하며 치료가 가능하다.
중앙한방병원 관계자는 "암 치료를 위해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치료와 케어를 받고자 하는 지역민들을 위해 새로운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제안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중앙한방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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