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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청순캐릭터 본좌

예진아씨 2006.12.20 11:28:40
조회 188 추천 0 댓글 5

예진아씨 선물세트 I - 바람불어 좋은 날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 감독: 이장호 ? 원작: 최일남 ? 출연: 이영호, 안성기, 김성찬, 임예진, 김보연, 유지인 ? 제작년도: 1980년 ? 작품 형식: 컬러 시네마스코프/ 117분20초/ 제 19회 대종상 감독상, 편집상(김희수), 남자신인상(안성기) 제17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대상(제작자: 이우석), 작품상(동아수출공사), 남자신인상(김성찬) <줄거리> 한국 리얼리즘영화의 부활, <바람 불어 좋은 날> 시 골에서 무작정 상경한 덕배와 춘식, 길남은 서울 변두리 중국집과 이발소, 여관에서 일을 한다. 하지만 젊음 말고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세 청년에게 서울 생활은 각박하기만 하다. 그래서 각기 고향은 다르지만 비슷한 처지의 세 청년은 서울 생활에서 느끼는 설움과 울분을 술로 달래며 우정을 나는다. 또 비슷한 처지의 여자를 만나 사랑도 하게되지만 폭행사건에 휘말린 춘식은 형무소에, 길남은 군입대로 덕배와 헤어지며 좋은날에는 바람불어도 흔들리지 않아야 겠다고 다짐한다.된다. - 해설 80년대 청춘들의 우울한 초상. 그래도 희망은 있다! 문 학작품(최일남)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바람불어 좋은 날은 1970년대 후반~80년대 한국영화 암흑기에 '별들의 고향', '바람불어 좋은 날', '바보선언' 등 사회성 혹은 흥행성 있는 작품을 내 놓으며 배창호 감독과 함께 시대를 이끌던 이장호 감독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감독은 물론, 출연자, 영화 모두가 한국 영화사에서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감 독의 경우를 보면 1974년 <별들의 고향>으로 데뷔하자마자 최고의 흥행감독으로 떠오른 이장호 감독은 1976년 대마초 혐의로 활동이 정지되었다가 해금된 이후 이 작품으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한다. 이후 이장호 감독은 80년대 후반까지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배우인 안성기의 경우 이 작품은 그의 연기 인생에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의미를 가진다.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의 아역으로 데뷔한 안성기는 학업과 군복무로 한동안 영화 활동을 중단했다가 다시 배우로 복귀했는데 이 작품으로 부활에 성공한다. 그는 이 작품으로 1959년 이후 21년 만에 대종상 신인상을 받으며 진정한 연기가 무엇인지 알게된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영화 <바람 불어 좋은 날>이 갖는 가장 큰 의미는 한동안 맥이 끊겼던 한국 리얼리즘영화의 계보를 되살린 신호탄이란 점이다. 70년대 독재정권 아래서 현실의 문제를 사실적으로 그린 리얼리즘 계열의 작품을 제작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고 그 때문에 극장은 코미디나 하이틴물로 채워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바람불어 좋은 날>의 등장은 한국리얼리즘영화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고 이후 이장호 배창호로 이어지며 80년대 말까지 사회의식과 작품성을 지닌 수작들이 만들어지게 된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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