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파 부두목이 1화에 죄와벌을 보고있었다

1화라는점 작가가 앞으로 그리싶은 이야기 영감을 준 책일까?

뭐 그런걸까싶어서 좀 더 찾아보았어

좀 더 상세하게 적고싶었는데

급하게 쓰느라 아쉬웠어서 조금 상세히 적어보려고!

그 이후로 십자가 궁예글에

1866년대 병인박해를 보고

러시아 고전문학 죄와벌 역시 1866년대 나온 소설이고,

남주는 똑똑한 법대생출신이지만 굉장히 오만해

여주는 종교적믿음이 강하고 고결한 영혼은 가졌지만

자신에 처한 환경때문에 몸을팔며 살아가지.

죄와벌 주인공들 환경과 울드 환경은 전혀다르지만

남주의 오만했던 영혼은 여주의 고결한 영혼에 의해서 구원받는건 확실해

번역본에 따라 남주가 스스로인정하고 죄를 고하러갈때

여주가 십자가를 건넨다 십자가 목걸이를 걸어준다 표현의 차이는있지만

여주가 십자가를 남주에게 건네는건 확실하고

(이걸로 구원목에 십자가목걸이는 도희가 전생에 준거아닐까 궁예해봄)

전생 이선도 여주통해서 처음 종교를 알게 되고 일련의 사건으로인해

데몬이 되는거겠지...?? 오만했던 구원 자신때문에 소중한걸 잃고

그벌로 데몬이 된건아닐까?

그동안 영혼과의계약을 통해 영생을 살던 데몬은 본인은 몰랐지만

데몬의로서의 삶은 오만했던 구원에게 신이 내린 벌이지않았을까?

이전 생의 기억까지 잃고말이야...

그래도 신은 어딘가 보이지않지만 다른문을 만들어놓는다했으니

분명 모든걸 잘해결하고 해피엔딩일꺼야!

죄와벌에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불쌍히 여겨 줄 곳이 한군데라도 있어야 한답니다.

-한사람의 마음속에서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위한 삶의 무한한 원천이 간직되어있다.

이런문장들이 나오는데 구원도희 서로에게 서로가 구원이며 나를 유일하게 여겨줄 유일한 곳인거같아

무튼 오늘8화 빨리와..빨리

반박시 니말이 다맞아 내가틀렸어 미안해 따지지마 상처잘받아

눈 오는 오늘 모두모두 행복하자 몬탱이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