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행보를 보자면 매년 5월 휴전선에 대량의 지뢰를 추가 매설했다.  

이런 행보를 한다는건  휴전선을 넘어 반격하는 대한민국 국군을 상대로 시간을 벌겠다는게 확실하고

예전 1950년 폭풍 작전을 통해 육로로 침공 했던 625 전쟁과 달리 북한은 절대 먼저 육로로 휴전선을 넘어 침략할 생각이 없다는것이다.

5월 28일 오물 풍선 살포를 시작으로 10월 24일까지 31회 오물 풍선을 살포중이고

6월 19일  러시아와 새로운 조약을 체결했다.  이는 1996년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대한민국과의 관계 강화를 하기 위해 삭제했던 군사 자동개입이 

28년만에 부활했다는것이고  이로써 북한은 주변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게 된것이다.

9월 북한은 지뢰 매설과 함께  남북도로 차단을 시작으로 

10월 9일 요새화 선언을 했고

요새화 선언 이후 일주일도 안돼 10월 15일 도로를  완전히 폭파 시켰다.

10월 17일  북한 특수작전군 폭풍군단 러시아 파병을 시작했고 10월 25일 북한은 간접적으로 러시아 파병을 시인했다

우크라이나 파병을 통해  러시아로 부터 얻는 금전적 이익과 함께 실전 경험을 쌓는중이다.

이런 행보들을 종합해보자면  북한은 선제적으로 고화력 무기를 통해 주요 핵심 거점을 박살내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땅굴로 침투 하거나 해상 상륙, 공중 침투를 통해 지상군을 투입해서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625 전쟁 당시에는 중공군만 개입하고 소련군이 개입하지 않았으나  2차 한반도 전쟁 발발시에는  중국과 러시아군이 참전 할것이고

다시 한번 한반도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갈것이다

3줄 요약: 1. 올해 북한의 대표적 행보는 오물풍선, 북 러 상호방위조약,  남북도로 폭파,  북한 완전 요새화 

             2. 북한이 러시아 파병으로 실전 경험 쌓고 있음

             3. 전쟁에 대비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