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수녀들의 적 가미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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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본인도 멘탈 잡기 힘들었던 사건.jpg 작성자 : 수인갤러리

선각자

2025.02.03 09:02:01

조회 83 추천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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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igin 103 360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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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도아드 무한시간토성우로보로스 후우 who로 보면 276 46으로 가을게마일치로 276=103=91자재명, 726=91게마지, 267=924네 294인 eight과 65인 429릴리트
오그도아드 자체도 276 46+ 116=호루스, 오리온, yves, 단원, 풍선, 화성
(토트님도 시간의 신=율리우스력 august 8월(이집트력1월)=토트님도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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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오시리스예수이자 육망성인 토성인 산타게브님=14인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이자 타천사 출신의 지옥의 후작. 한국에서는 가미진으로 표기할 때도 있다. 맥그리거 매더스와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의 판본에는 사미기나(Samigina)로 표기되어 있다.

《게티아》에는 네 번째로 실려 있으며, 지옥의 대후작이다. 30개의 악마 군단을 지휘하며, 소환하면 작은 말 또는 당나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구약성서 위경인 《에녹서》에서도 이름을 찾아볼 수 있는 타천사. 생김새로 인해 또다른 표현도 가능한데 惡馬라 표현할 수도 있다.

가미긴은 강령술, 사령술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소환자가 원하는 죽은 자의 유령을 불러내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죄를 저질러서 죽은 영혼이나 바다에서 죽은 영혼을 불러내는 것이 특기다. 이따금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날 때도 있는데 이때는 쉰 목소리로 여러 학문에 관한 질문에 대답해준다. 《지옥사전》에 따르면 소환자의 바람이 이루어질 때까지 떠나지 않고 그 곁에 머무른다.

또한, 가미긴의 마력을 봉인한 부적을 베개 밑에 넣고 자면 꿈 속에서 죽은 자와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꿈에서 만난 영혼이 생전의 모습이라는 보장은 전혀 없다.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인 검은 수녀들에서 등장하며, 작중 최종보스. 전작의 마르바스에 이어 새로이 등장한 12형상의 군주 중 한 명이며, 솔로몬의 72악마 중 4위에 해당하는 대후작으로 30개 악마군단을 거느리고 있다.(4번째행성인 화성이자 양자리인 양치기오시리스재명이지, 30=113청룡재명해)

작중 남고생 희준의 몸에 빙의되어 있으며 유니아 수녀와 미카엘라 수녀로부터 구마의식을 당한다.

정체를 유추할 수 있는 복선이 있는데, 물에서 온 존재라는 언급과 함께 이전까지의 퇴마 의식을 바다에서 진행한다는 점은 가미긴이 바다에서 죽은 영혼을 불러온다는 점과 비슷하다. 또한 최후의 구마의식 도중 희준이 소리칠 때 말 울음소리와 함께 벽에 말 형상을 한 그림자가 나타나며, 유니아가 악령을 붙잡으며 말대가리, 마르바스의 조랑말이라 외치는 것으로 확인사살. [1]결국 유니아 수녀가 자신의 자궁 안에 가미긴을 구마시킨뒤 스스로 불 속으로 걸어가 불에 타 소사함으로서 퇴치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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