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죽음과 생명 영혼이라는개념 그리고 삶에대하여6편

♡하악하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3.16 13:13:54
조회 502 추천 19 댓글 16
														

 

 

viewimage.php?id=20a4c332e0c021&no=29bcc427b18a77a16fb3dab004c86b6f01720db71ff8b167c82677c33efaad9eb24889132aecf3c68b2134c2f10840cf124d893cc265af5944

 

http://

BGM정보: http://heartbrea.kr/4650281

 

세상엔 많은 종교가있고 그 종교들이 약속하는 사후세계의 영원한 행복 그리고 지옥이라는 개념을 배워 사람에겐 영혼이 있고 현생의 삶이 사후의

세계를 결정짓는것처럼 가르치고 많은 사람들이 믿고있다.

그런 시스템을 믿는 자들은 거북함을 느낄수 있으므로 여기까지만 보고
다른글을
보는게좋을것이다

 

 

 

---------------------------------------------------------------------------------------------------------------------------

 

오늘은 종교와 점술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먼저 종교의 탄생배경과 그들의 종교를 그리고 종교에서 내걸어놓은 윤리적 도덕적 가치관에대한 보상으로 사후의 세계에서의 보상에 대해서 영혼의 개념이 생겨난것에 대해서는 앞글에서 설명했으므로 생략한다.

 

여러분들은 현시대에 여러가지 종교의 범람을 보고 있다.

사실 상업적인 부분이 커진것이 사실이지만

종교가 수천년동안 지속되어올수 있었던것은 평소에 내가 말하는 폐해만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의 업적이라면 지금 여러분들이 느끼고 있는 도덕적가치관이라던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선이라는것에 대한 개념을 심어준것이라 하겠다.

인간들은 사회를 이루며 조화를 이루어야 했고 사회를 이루면서 생기는 범죄와 사람들간의 다툼 갈등의 해결방법으로 사회적 법규만으로는

그것을 조절할수 없었고 절대적기준으로의 종교의 역활은 훌룡했다.

 

여러분들의 자유의지와 의식수준을 일정정도 끌어올릴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도 종교에 일정부분 그 역활이 행한것임은 분명하다.

 

 신을 증오하는 자들은 신을 믿기때문에 증오할수도 있다.

그들은 왜 신을 미워하며 증오할까?

 

뭐 각자의 이유가 있겠으나 나는 그것을 모두 아우러 자신의 초자아에대한 깊은단계의 의식에서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자신을 사랑할수 없는 이유를 가진것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전편에서의 이야기를 또 하게 되었지만

여러분들이 어떤 비젼을 보거나 꿈을통해 예지를 보거나 채널링을 통해 어떤 사실을 보거나 귀신을 보거나 신을 만나게 되거나 하는것은

여러분들의 도덕적가치관과 여러분들의 행동을 스스로 그 잘못과 잘함을 판단하는 초자아의 원하는것에대한 투영이라고 설명했다

 

이것은 어떤 영적능력이나 초자연적인 것은 아니다.

다만 아직 인간의 정신에대한 연구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않은 미스테리의 한 부분이다.

어떤 쿨한 사람들은 그냥 뇌의작용 뇌의 망상정도로 생각해도 지금으로서는 정신과뇌의 완벽한 분석이 끝나지 않은 지금 뭐라할수도 없는것도 사실이다

 

뭐 머릿글 부터 길어졌지만!

 

그렇다면 종교는 나쁜것인가?

그렇지 않다고 먼저 이야기 하겠다.

나쁜것이라면 그전에도 말했듯이 자신이 원하는것에 대한 상징화를 스스로 잘못해석하는 오류에서 온다

여러분들은 미스테리 게시판에서 자주 등장하는 차원상승에 대한 글들을 자주 보았을것이다.

어떤 종교가 되었든 인간이 인간으로의 의식수준을 어느정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된다

그 단계에 이르르면 종교가 필요치 않게되는데

먼저 종교나 자신이 갈고닦은 지식들을 한번 다 버릴 필요가 있다

 

전부 비우고 나면 다음 차원의상승을 경험할 준비가 된것이라고 할수있겟다

 

하지만 현 시대에 그것은 매우 힘든 상황이다.

 

부모가 특정종교를 가지고 있으면

그 자식은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종교를 자의반타의반으로 익히며 믿음을 반강제 당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옳지 않다

 

인간으로 한 인격체로서 자신이 어떤 종교를 믿고 그 종교의 가치관과 자신이 행동할것들은 자신이 결정할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어쩌면 부모님들이 새누리당 지지자 들이라고 해서 태어나자 마자 새누리당 지지자 교육을 받는것과 같다

 

일정한 의식수준을 갖추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때의 시기가 오면 스스로 정하도록 하는것이 옳지 않을까 한다.

 

종교적 삶이란 어찌보면 자신이 믿는것에 대한 신념의 표출일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런 신념정도는 반세뇌같은 교육보단 세상을 느끼고 경험하고 스스로 깨달아 선택할수 있는 조건이라도 갖추어 주어야할것이다

 

사실 글을 쓰는 본인도 한국의 기독교에대해선 관대한편은 아니다

이글을 쓰면서 영혼이 없다고 설명했고 그렇다면 인간이 빛나고 존중받아야 하고 위대한삶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를 썻는데

 

한 사람이 행하고 생각하고 표출하는 모습으로 그사람을 판단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 한 단체가 행하고 세상에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거나 다른 종교를 헐뜯거나 그 종교인들이 하는 행태들은 더이상 성스럽지 못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미 상업적으로 변하여 공포와 협박으로 그 PR을 하고 있고 그들의 교육은 세뇌와 같이 성스럽지 못한 일들을 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종교로서 존중받고 싶다면 시대가변하고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변한것을 인정하고

지금 시대에 어떤 가르침이 필요한지를 스스로 깨닫고 다시 성스러움의 길로 들어와야 할것이다.

 

종교와 같이 인간이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의지하게 되는것은 점술이다.

 

점술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우리나라에 유행하는 점술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먼저 자신이 태어난때와시간이름등을 분석하여 길흉화복을 점치는 주역

그리고 무당들이 신을 받아 점을 쳐주는 신점

서양에서 들어와 유행하는 타로카드와 별자리 운세

 

사실 점이라는것은 고민이있거나 미래가 불안하거나 미리 앞날을 알고 싶은 그런자들을 위해 현대에도 많이 행해지는데

이것은 사실 초자연적이거나 영적능력이라기 보다는 누누히 말한것처럼 자신이 원하는것을 투영하는 상징화다

 

그렇다면 다 사기냐? 그렇지는 않다고 해둔다

인간이 수천년동안 쌓인 지식의 통계학이라고 해두자

사실 신점은 사기에 가까우므로 걍 정 점이 보고 싶은자들은 토정비결 또는 주역으로 점을 보기 바란다.

 

신점이 사기라곤 했지만 그 역활과 다른 점들이 인간에 주는 이로움은 잇다.

불안한 현시대에 위로받고 싶은자들과 의지하고 싶은 자들에 대한 대안책이 될수있는것이다.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점을 믿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소원성취나 불안한 미래에 대한 보장을 받고 싶은것일수 있는데

점을 보면서 점을 봐주는 사람과 점을 보는당사간의 대화로 여러분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일정정도 해소할수 있으며

객관적 측면에서 조언을 해줄수도 있다. 그들은 여러분들과 같은 사람들을 많이 보기때문에.......

 

불안한 미래와 불투명한 미래가 걱정인자들은 내가쓴 방법을 사용해보도록해라

현재의 나의 상황을 적어보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되고 싶은지를 적어보고 당장 내가 무얼할수 있는지를 적어보라

진실로 그것은 효과가 있다

이것은 정신의상징화에대한 실천과 관계가 있기때문이다

 

기적이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들이 하지않았던 하지 못한다고 포기했것에 대한 실천이며 조금씩 전진해서 이루어낸것이 바로 기적이다

 

추천 비추천

19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706571 멸살이는 생각하는 로뎅이로다 (115.137) 14.03.16 48 0
706570 중이싫으면 절이떠나래놓고 사탄아물러가랰ㅋㅋㅋㄲㄱㄱ멸살이 개드립살아나나 (115.137) 14.03.16 48 0
706566 진주운석은 흔한 운석 하지만 경제적 가치가 정말 낮을까? 이히(211.172) 14.03.16 515 0
706561 온도 [1] 녹두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16 213 0
706560 하악하악 이분은 뭐하시는 분인가요??? [6] 지나감(176.227) 14.03.16 206 0
706559 시민단체 '통일의병' 출범…"국민이 통일시대 주인" [1] 닉넴고정(118.41) 14.03.16 159 2
706558 타로보러왔어. 헷아ㅋㅋ집에가면 [8] 아리찡(114.129) 14.03.16 105 0
706557 '큰손' 국민연금, 삼성 지분율 이건희 회장보다 높아 [1] 닉넴고정(118.41) 14.03.16 319 1
706556 귀요밍 안티가문아들(112.146) 14.03.16 102 0
706555 아이 펫 고트에서 미국과 러시아의 세계3차대전을 예언하고있다 [1] 1(1.252) 14.03.16 878 9
706554 미스터리 갤러리는 개독이 점령했나요? [3] ㅁㅁ(124.56) 14.03.16 86 0
706552 본의아니게 자뻑이가 증인이된 말레이 여객기문제 [1] 탈갤한안초(211.196) 14.03.16 131 0
706551 방송국이 기사를입막으려면 신문사를 막겠지 박시후고영욱 억울돋넼ㅋㅋ 에스비에스뒷돈썰(115.137) 14.03.16 88 0
706550 sbs힘인가?최근 강간성폭행 두명 전나조용히끝난다..큰돈오가나 ,... 화가가된(115.137) 14.03.16 147 1
706549 어제는 찹쌀 탕수육, 오늘은 피자... [4]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16 154 1
706548 개그맨 에이씨아니고 케이씨 기사인데 ㅡㅡ여기저기다쑤시고다니나앰 화가가된(115.137) 14.03.16 199 0
706547 퇴출당했는데 너무조용하다?박시후고영욱은뭐지잼.. 돈이많은가.. 화가가된(115.137) 14.03.16 83 0
706546 이게 더자세하다 이정도인더ㅣ스크린이너무조용해 화가가된(115.137) 14.03.16 160 0
706545 무명이 힘이있어? 이리조용할리가없어 ...유명인사개그맨중 a 씨가 누굴까 2(115.137) 14.03.16 120 0
706543 미친거아닐까...말레이 항공기 잡설 두번썼다가 지웠는데... [5] 탈갤한안초(211.196) 14.03.16 273 1
706542 스크린에 스캔들 결별설. 큰거 하나터질거야..개그맨a씨누군지 궁금... iii모차르트+++(115.137) 14.03.16 971 0
706539 빨래의 위대함 [4] ♡하악하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16 164 1
706536 밥 먹으려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2]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16 100 0
706535 내가 남자라는것은 내원본사진을 가지고 있는 도저가 증명해줄것 ㅇㅅㅇb ♡하악하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16 142 0
706532 내가 손이 약간 크다고 생각될 때 [33] 탈갤한안초(211.196) 14.03.16 382 1
706531 전쟁을 즐겨하지 않았다면 더많은 자식을 생산했을꺼같은 모로코왕이 미스터리 [3] 다음(112.145) 14.03.16 342 3
706530 펌)진주서 발견된 암석, '운석' 맞다 [1]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16 137 2
706529 그림으로 보는 누구나 다아는 라면 레시피 [33] 탈갤한안초(211.196) 14.03.16 417 2
706527 흠 배고프군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16 68 0
706526 외국인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는거 [1] Dr.귀두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16 73 1
706525 주말이맞음. [4] 아리찡(119.56) 14.03.16 80 0
706524 나는 영화보러가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러가고싶어서가아니라 [3] 아리찡(119.56) 14.03.16 111 0
706523 근데 어디에 점 보려고 일단 알아보려했는데. [8] 아리찡(119.56) 14.03.16 122 0
706522 라면은...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16 84 0
706521 기본적으로 만들 필요도 없는 라면레시피 맹글거야.+석류짤 [14] 탈갤한안초(211.196) 14.03.16 172 0
706520 움.. 영화보러갈까나 [8] 아리찡(119.56) 14.03.16 118 0
706518 차라리.. 내가 내꺼 본다 ㅠㅠ [21] 아리찡(119.56) 14.03.16 205 0
706517 제3의눈으로보인미래는 [15] 아리찡(119.56) 14.03.16 262 0
706516 LA보다 뉴욕이 살기 좋나? 노다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16 85 0
706513 빨래빨래빨래-_- 평생빨래만하다 가셈 [29] 아리찡(119.56) 14.03.16 214 0
706512 황사가 더심해지나봐 더심해져라!최고나쁨ㄱㄱㄱㄱㄱ ㅇ ㅇ(115.137) 14.03.16 143 0
706511 자... 우리다같이 빨래한번 해boa요^-^ 메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16 142 0
706510 아리찡아 너의 요구조건에 맞는 남자 찾아왔다 [5] 던전파이터(123.248) 14.03.16 131 3
706509 메딕안티 봄타나봐 널위한 노래야 들어봐 .. [11] ㅇ ㅇ(115.137) 14.03.16 432 0
706507 러, 우크라 본토에 군 투입...긴장 고조 [1] ..(112.170) 14.03.16 219 1
706506 죧대색휘 하나가 갤을 추어탕으로 만들어놨네 바람쎄러 [1] 나의도저3.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16 108 1
706505 삐딱하게노래가 딱내노래ㅋㅋㅋㅋㅋ 아리찡(119.56) 14.03.16 31 0
706504 사막의 오아시스는 한정되있다 철수는 길을 잃었다 [1] 짱구는못말려(211.36) 14.03.16 118 0
706503 후............. 재밌고 존경할수있는사람 만나게해주세요. [56] 아리찡(119.56) 14.03.16 255 1
706502 될대로되라!!!!!!!!!!!!!!!!!!!!모르겠다!!!!!!!!!!! 아리찡(119.56) 14.03.16 6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