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볼라 공포 확산. 

수백여명의 아프리카 사상자. 아프리카 사람들이 위생관념이 나빠서 식수 음식등을 통해 전염되는 중이라함.

그 중 한명이 비행기를 탔다는 조사결과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확인되지 않은편

요즘에 워낙 WHO 격리체계가 잘 준비되어있기때문에 대도시에 퍼져도 1000명이상의 사상자는 안날꺼라 생각함.

종말아니니까 걱정 ㄴㄴ해

2. 아르헨 디폴트 임박

: 13년만. 하지만 13년전에도 크게 문제는 없었음. 최악의 경우엔 브라질, 멕시코, 칠레에 경제적 여파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리만브라더스 수준의 세계 경제 위기까지는 안 일어남.

3.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국방력이 워낙 ㅆㅅㅌㅊ인데다가 사실상 하마스 테러단체 VS 이스라엘임.

 심지어 이스라엘이 평화협상했지만 팔레스타인측에서 거절을했다는 소문도 존재.

 UN등등 협상 나면 알아서 해결될 일임. 

 우리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 호들갑을 떨지만 사실 거의 매년 수만명의 사람이 아프리카에서는 내전으로 인해 죽어남.

  중동-아프리카지역의 저런 '학살'이나 '소규모 국지전'은 흔한일임.

4. 러시아-비행기 사고

: 러시아가 병맛짓하기는 했지만 러시아가 '무기 제공'을 했어도 격추 지시를 한건 아님. KAL기 사건때랑 비슷하듯이 러시아와의

 냉소관계가 지속될지언정 전쟁은 안일어남.

요약:

1. 전쟁 : 21세기에 세계전쟁일어날 확률은 1%도 안됨. 왜냐하면 '모두가 지는 게임'이 되기 때문. 일어난다고해도 소규모 분쟁이나

             작은 영토분쟁에 그칠 가능성이 절대적. 이건 북한도 마찬가지.

2. 금융위기 : 유로가 망할 가능성은 다분함. 이게 줄도산 일어나면 일시적 경제 침체는 일어날것. 하지만 역대급 경제위기는 바로 리만

                   브라더스 사태 때였는데 그때도 어째저쨰 살아남. 모든 걸 고려해봤을때 유로가 붕괴할지언정 1900년대 수준의

                   경제위기는 안일어남. 유로가 붕괴해도 영국은 파운드제, 독일은 마르크제로 충분히 자립생존가능. 스페인 그리스가 문제겠지만.

3. 전염병 : 충분히 1000명이나 혹은 만명이상의 사상자 가능. 하지만 세계보건기구 격리체제는 나름 체계적임. 역학조사로 이래저래 잡아들이면

                장담하건데 별 문제없음. 심지어 에이즈처럼 잠복기가 긴것도 아니라 많아봤자 만명이상 사상자는 안남.

4. 지진,해일등 : 동일본 대지진 수준의 대지진이 일어나려면 장담컨데 10년은 넉넉잡고 기다려야함. 전세계 어디든 지진은 나게 되있는거임

                      일년에 한두차례 7~8대지진은 일어나는데 이게 대도시 부근에서 일어날때가 문제. 하지만 이런저런 상황

                      다 고려했을때 동일본 대지진이 재수가 없었던 거지 그 수준의 대지진피해는 자주 안일어남.

결론 :

종말음모예언론자들은 과학적 팩트로 두들겨패야 허니잼. 

모든게 다 겹쳐서 최악의 사태가 일어난다고 해도 지금 미갤에서 종말음모예언 믿으면서헉헉거리는

너네들 씹좆망 인생보다 더 나빠질 일은 없으니까 얼른 샤워하고 일어나서 책읽던지 학원다니던지 해서 자기계발해봐라 노답인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