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666은 여러 설이있어 아까 올린대로 짐승의 숫자는 666이 아니라 616이라는 분석도 있고 하여튼 잡소리는 치울게
자 666 짐승의 표식하면 떠오르는거? 바코드 베리칩 인터넷 스마트폰... 생각보다 많지
그런데 요한계시록에 기록된것이니 당연히 그때 상황을.봐야 마땅한거 아니겠어? 자 그때 상황을 보자
로마시대 하마그라(오른손과 이마의 표식)을 알고있어?
로마시대 하마그라는 황제숭배 공인 인증서같은건데 로마시민 의무였던 하마그라를 소지하고있지 않으면 심한경우 목이 날라가거나 아니면 소지하지 않으면 물건도 못사 그래서 당시 기독교 사람들은 하마그라를 산사람을 배교자로 봐야될것인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고들해 누차말하지만 하마그라는 심는건 아니고 물건이야 물건 그런데 왜 이게 짐승의 표식이라고 생각하냐면 그당시 유태인을 살펴보면 알수있어
유태인은 전통적으로 기도의 띠를 오른손과 이마에 쓰거든 그런데 하마그라는 결국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므로 오른손과 이마에 하마그라를 부착한자 즉 불신자 혹은 배교자와 신자를 명확히 나누겠다는 뜻같아 보이거든 즉 내 결론은 요한계시록은 로마제국시대 사회 정치 비판서였다 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