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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모델은 필요 없나?" 송윤아, 전소미 속옷사업 하고 싶다는 말에 모델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3 08: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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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20일 방송된 송윤아의 유튜브 채널에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참석하여 그녀의 사연을 전하였다.

전소미는 이날 송윤아와의 대화에서 "만약 이 일을 안하고 있었다면 무슨 일을 했을지 매일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내가 어릴 때 꿈은 스튜어디스였다. 내가 혼혈이니까 영어도 할 수 있고 한국어도 할 수 있고, 비행기를 타는 것도 좋아해서 꽤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그래서 요즘 비행기를 탈 때 잠이 오지 않으면 스튜어디스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대개 다들 놀라면서 '잠이 안 오나요? 괜찮으세요?'하고 확인해준다. '프로듀스101' 시절부터 팬이었던 분이 파우치를 선물로 주신 적도 있었다. 그래서 너무 감동받아서 좋아하는 인형을 선물로 주었다"라고 밝혔다.

더 블랙 레이블로 옮긴 이후 2년 만에 컴백을 앞둔 전소미는 "어떤 새로운 것을 해볼 수 있을까 항상 생각한다. 2년 만에 컴백하는 거니까 큰 것을 가지고 와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가 있다. 바로 속옷 사업이다. 요즘 친구들은 속옷 가게를 자주 가고, 댄서들도 보통 스포츠 브라에 트레이닝복을 입는다. 속옷을 주로 입는데도, 밖에서 입었을 때 부끄럽지 않은 것을 만들고 싶다"라고 새로운 꿈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송윤아는 "50대 모델은 필요 없나?"라고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전소미, 왕따 극복 성공…연예인 된 후 "살아있음을 느낀다" 


사진=유튜브


최근 어릴 적 학교에서 왕따를 겪었다는 소감을 밝힌 가수 전소미가 친근한 매력을 뽐내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by PDC 피디씨' 채널에서 7월 20일 공개된 '곧 나올 새 앨범, 정말 열심히 준비 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전소미는 현재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전소미는 "아직 할 일이 많지만 컴백이 코앞이라 마음은 약간의 여유가 있다. 2년 만에 앨범을 내는 거라 팬들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든다. 공백기가 너무 길어져서 팬들에게 나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서 속상하지만,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그녀는 "작사나 작곡을 할 때는 보통 생각나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스튜디오에서 바로 녹음하고 곡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팬들에게 더 빨리 나를 보여주고 싶어서 허덕이며 준비했다"라고 음악에 대한 열정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그녀는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한 계기에 대해 "테디는 얼굴조차 모르는 신비한 인물이었다. 그런데 바로 그가 소속사를 옮기려는 시점에 먼저 연락이 왔다. 그 때부터 감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지금은 회사가 가족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어릴 때 내 꿈은 스튜어디스였다. 혼혈이라 영어도 한국어도 하고, 비행기를 좋아해서 괜찮을 것 같았다. 비행기를 타면 잠이 잘 안 와서, 그럴 때마다 승무원과 대화를 나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잠이 안 오면 '조금 수다 떠도 될까요?'라고 물어본다.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놀라면서 제 상태를 체크해준다. 팬인 분들도 있고, 선물을 주려는 분들도 있다. 그럴 때마다 감동받아서 좋아하는 인형 열쇠고리를 선물로 드렸다"라고 웃었다.

그리고 "오늘 공항에서 나오는데 한 가족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저가 사진을 찍어드리겠다고 제안했는데, 아내분이 저를 알아보셨다. 팬이라고 말씀하시니까 좋은 여행 되시라고 이야기했다. 이런 순간들이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된다"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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