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간인가 짐승인가" 중국 수영장에서 갑자기 바지 내리더니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9 14:25:05
조회 96 추천 0 댓글 0


사진 출처: JTBC


중국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바지를 내리더니 대변을 보는 실로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7월 7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발생했다.

이날 한 남성은 해당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갑자기 바지를 내리더니 대변을 보기 시작했다. 배설물은 이내 수면 위로 둥둥 뜨기 시작했고 이 장면은 고스란히 동영상에 담겼다.

문제는 '대변 테러'를 일으킨 해당 남성을 뒤따르던 또 다른 남성이 이 사실을 모른채 대변을 향해 유유자적 수영하는 모습도 담겼다는 점이다. 심지어 주변에는 수영하는 사람이 다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테러 수준에 버금가는 비상적인 행동이 담긴 문제의 동영상은 SNS에 업로드 된 이후 삽시간에 퍼지기 시작했고 중국인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경찰은 동영상을 토대로 조사를 벌인 끝에 해당 남성의 신원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수영클럽 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해당 남성은 수영클럽 회원 자격을 박탈 당했다. 또 그는 8,000위안(한화 약 143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사건 이후 수영장 측은 실내 수영장의 물을 빼내고 내부 세척을 한 뒤 물을 새로갈고 현재 운영을 재개한 상태라고 밝혔으나 충격은 가시지 않고 있다. 해당 뉴스를 접한 우리나라 네티즌들 역시 충격에 사로 잡혔다.

한 네티즌은 "정말 너무 더럽다. 이런 일이 진짜 일어난다는 것 자체가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중국 수영장은 구조대원말고도 대변을 보는 사람을 감시하는 사람도 배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한 네티즌은 "불안하고 더러워서 수영장 가겠나. 상상초월이다. 바로 뒤에서 수영하는 사람은 뭐냐. 불쌍하다"고 말했다.

'지하철 대변녀' 이어 '지하철 닭발녀'까지


사진과 기사 내용은 무관합니다(나남뉴스)


이처럼 중국의 공공장소에서 벌어진 상식 이하의 행동은 또 있었다. 지난 2014년 중국의 한 지하철 역에서 한 여성이 대변을 보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해당 여성은 지하철 역 구석으로 걸어가더니 갑자기 앉아 용변을 보는 자세를 취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 여성은 아무렇지도 않게 대변을 보기 시작했고 이 장면은 지하철 역내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해당 영상 역시 온라인에 삽시간에 퍼졌고 우리나라에서는 '지하철 대변녀'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또 지난 2013년 중국의 한 지하철에서 발생한 이른바 '중국 닭발녀' 역시 공공장소 민폐 사건으로 유명하다. 

당시 이 여성은 지하철 객석에서 갑자기 닭발을 꺼내더니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이후 이 모습을 본 다른 승객의 항의가 시작됐고 결국 싸움으로까지 번졌다.

이 여성은 이미 몇 달 전 지하철에서 아무렇지 않게 마라탕을 먹으면서 논란을 산 바 있다.

경찰은 이 여성에게 공공교통수단 질서를 어지럽힌 혐의 등을 적용해 100위안(한화 약 16,000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 "인간인가 짐승인가" 중국 수영장에서 갑자기 바지 내리더니 '경악'▶ 유치원도 터졌다, 미납된 원비 달라고 했더니 수백 개 동전으로 바꿔 던져…▶ 여행 유튜버 성공 보고 따라 했다가… 경비 제하면 현실은 적자▶ 아동학대로 고발된 중학교 교사 그 충격적인 이유는?▶ 현직 판사가 평일 낮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성매매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834 "왜 안 죽지"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생명 보험금 8억 '못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27 0
2833 "병 걸린 유기견 입양" 백종원, 심장사상충 강아지 치료비 전액 부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90 0
2832 임형준 "13살 연하 아내" 최초 공개...50세에 늦둥이 딸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15 0
2831 "두부두부한 귀염상 선호"...워터밤 여신 권은비, 결혼은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97 0
2830 "돈 세다가 손가락 부러질 뻔" 거시기 김성환, 3만평 대지주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05 0
2829 "4년 5개월 만에 신곡" 거북이 출신 금비 리메이크곡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76 0
2828 "박정아, 서인영 사이 좋아" 이지현, '인간 재떨이' 조민아 왕따 언급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22 0
2827 "서울 찍고 대구로"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60 0
2826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내년 새 걸그룹 데뷔 시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28 0
2825 롤스로이스 박았는데 "괜찮아요" 쿨한대처...차주가 알고보니 김민종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3688 24
2824 "와인바 있다.결혼하자"더니 애인 돈 6900만원 뜯어낸 40대 男 가수...결국 실형선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37 0
2823 "많이 벌고 많이 쓰고 기부하고파" 이효리에 광고요청 폭발한 이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91 1
2822 "아기 곧 뒤집기 시기" 송중기, 27억 하와이콘도 매입 '스케일 끝판왕?'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899 17
2821 "악플 수위 세서 오열했다" 화사, 퍼포먼스 논란 후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49 0
2820 "악랄한 사이버불링 안참아" 아이유, 표절고발 '각하' 소속사 단단히 뿔난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02 0
2819 "정년 1년 남기고 극단적 선택.." 60대 교사, 학부모에 고소까지 당했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51 0
2818 "강간상해, 성폭행 등 무혐의 받았다" 유튜버 웅이, 논란 털고 복귀하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66 2
2817 "SM과 계약 종료" 신동엽, 쿠팡 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와 한솥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19 0
2816 "언니 저 맘에 안들죠?" 예원, 과거 이태임 욕설 논란 후 현재 심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99 0
2815 "피임 안하니?" 박미선, 고딩엄빠 4 출연자에 극대노한 사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56 0
2814 "선배 때문에 사직서 썼다" 김대호 아나운서, 과거 갑질 피해 토로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681 5
2813 '10대들의 춤싸움' 스걸파 2, 참가자 모집 시작...방영시기, 심사위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02 0
2812 "결국 구속영장 기각" 박정훈 대령...프로필, 고향, 채수근 상병 사건 정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17 0
2811 "퇴직금까지 올인" 정다은, 웹소설 작가 데뷔 '♥조우종' 분노 폭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27 0
2810 "사랑한다" 기내방송으로 女승무원 고백, 승객들 '깜짝'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12 1
2809 "도경완 출연료 100배" 장윤정, 남편 더 챙겨주세요 진정한 상여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40 0
2808 "7년 장기열애 끝에 결별" 윤현민-백진희 '스케줄로 소원해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42 0
2807 "490만원 짜리 한정판" BTS 10주년 메달, 예약 판매 언제까지?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771 6
2806 "최악의 공연" 블랙핑크, 프랑스 언론의 쏟아진 혹평,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54 3
2805 "정준영 단톡방 절대 아냐" 슈주 강인, 7년공백 근황 전격공개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5293 7
2804 "인스타 카톡 다 차단당해" 16기 영숙, 옥순에 차단당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67 0
2803 "9월인데 웬 장마?" 가을장마 언제까지 이어질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95 0
2802 "공항에서 큰딸 유골받아" 서수남, 고독병에 우울증 앓은 사연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45 1
2801 "요령없어 걸렸다" 던, 현아와 공개 연애 계기 밝혔다 (애프터 시그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38 0
2800 "가장 비싼 자리 앉았다"...'마약혐의' 유아인, 조사 중 클럽 방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77 1
2799 "14년만에 친부모 찾았는데.." 가난 싫어 친부모 연락처 차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59 1
2798 '서이초에 이어' 신목초 교사 극단 선택...추락한 교권 회복은 어떻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97 0
2797 "남편이 가해자" BJ 빛베리(천예서), 감금·폭행·삭발·노출강요 진짜였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92 1
2796 "12시간 일하고 천 원 벌었다…" 덱스, 보일러실서 지내기도. 지금에 너무 감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50 0
2795 "불륜으로 시작한 관계?" 장쯔이, '♥4조 자산가'와 결국 8년 만에 이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25 1
2794 "내 손 놓지마" 오송 지하차도 의인, 현대자동차 새 차 선물받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77 3
2793 "40세 연하 배우와 열애?" 조니 뎁, 열애 의혹 상대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46 0
2792 "성관계 강요에 폭행까지" 메이슨 그린우드 맨유에서 추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37 0
2791 "2세 위해 남편 유혹" 신주아, '♥태국 재벌' 위한 초특급 걸그룹 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22 0
2790 "美교민 우습게 보였나" '♥이다인' 이승기, 일방적인 공연 취소 불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08 0
2789 "사람이 날아갔다"...부산 목욕탕 폭발사고 발생, 24명 중경상 피해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9408 14
2788 '공개연애 후 홍콩도피'했던 이서진...이에 정유미가 한 충격적인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386 0
2787 "이게 다 정부 탓"...LH노조, 철근 누락 이유를 들어보니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68 0
2786 '방랑시인 김삿갓' 명국환 별세, 요양병원서 무연고 장례 치를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91 0
2785 "더 자극해주세요" 송지효, 하차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0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