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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까지 올인" 정다은, 웹소설 작가 데뷔 '♥조우종' 분노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4 17:15:03
조회 127 추천 0 댓글 1


상기 이미지 속 웹소설 플랫폼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KBS 아나운서 출신 정다은이 퇴사 후 웹소설 작가 데뷔와 사업 야망을 드러내 조우종이 당황하고 만다.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다은이 회사 퇴사 후 프리랜서 선배 이정민, 박은영을 만나 조언을 얻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선배 이정민, 박은영은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한 정다은의 갑작스러운 '프리 선언'에 각종 의문을 제시한다. 정다은은 "15년 만에 퇴사를 결정한 이유는 남편 때문"이라고 말해 충격에 빠뜨린다. 이에 같은 KBS 아나운서 선배인 조우종은 "그렇다고 해도 진짜 퇴사할 줄은 몰랐다"며 "내가 왜 그랬을까"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정다은은 퇴사 후 근황을 묻는 말에 "웹 소설을 연재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정다은의 웹 소설은 참신한 제목부터 내용까지 모든 요소가 평범하지 않아 웃음과 동시에 기대감을 갖게 한다. 그녀는 자신이 학창 시절부터 각종 글짓기 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다며 남편 조우종에게 "오빠는 나중에 장항준이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한다. 하지만 조우종은 "1%도 믿지 않는다"고 반응하여 와이프를 서운하게 한다.

정다은은 굴하지 않고 "공모전에도 출품했다"라며 작가로서 진지한 면모를 보이고, 이윽고 상상을 초월하는 조회수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뜨린다. 함께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내 눈이 잘못된 건가?"라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조회수에 감탄이 이어진다. 정다은의 웹소설 도전기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퇴직금 올인 사업 야망'에 조우종 결국 폭발


사진=SBS


한편 조우종은 가족들이 없는 빈집에서 몰래 잠을 자다가 뜻밖의 사건을 맞닥뜨리게 된다. 바로 귀가 예정이던 아내 정다은을 피하려다가 병원 응급실까지 향하게 된 것. 갑작스러운 조우종의 행동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까지 모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조우종이 응급실에 갈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사연이 공개되자, 서장훈은 "저런 일을 한 번 겪고 나면 병원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다"라며 공감을 표해 해당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후 조우종·정다은 부부는 현실적인 문제에 갈등을 빚는 상황이 연출된다. KBS 퇴사 후 웹 소설을 포함해 여러 가지 자아실현의 욕구를 드러낸 정다은이 이번에는 사업 야망을 내비치며 사업가로서의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 

이에 조우종은 "꿈은 그냥 꿈일 뿐이다"라며 사업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세웠지만, 정다은은 고집을 꺾지 않으면서 자신의 계획을 피력한다. 심지어 '퇴직금 올인' 계획까지 공개하자 결국 조우종은 "대체 나한테 왜 그러냐"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살얼음판을 걷는 두 사람의 갈등 속에 스튜디오 MC들조차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정다은과 조우종의 퇴사 후 현실 이야기는 4일 오후 10시 10분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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