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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또 온다" 광복절에 근접하는 태풍 란, 경로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4 23: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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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8.15 광복절을 앞두고 태풍이 발생하면서 이동경로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가운데, 다행히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를 비껴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7호 태풍 '란(LAN)'은 중심기압 975(hPa), 최대 풍속 115(km/h), 반경 100(km)에 달하는 중형급 태풍이다.

제7호 태풍 '란(LAN)'은 8월 14일(월) 오후 9시 현재 일본 오사카 남남동쪽 약 250km 부근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다. 특히 제7호 태풍 '란(LAN)'은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화) 일본 오사카 남쪽 약 100km 부근 육상까지 근접할 전망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태풍 '란'은 오는 8월 16일(수) 이후 일본 센다이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상청이 예보한 제7호 태풍 '란(LAN)'의 이동 경로를 보면 오는 8월 16일(수) 오후 9시경 일본 센다이 북서쪽 약 47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 '란'은 8월 17일(목) 일본 삿포로 북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태풍은 소멸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그러면서 기상청은 "이 태풍은 96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제7호 태풍 란(LAN)은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마셜군도원주민어 '스톰'을 의미한다. ▶실시간 태풍 경로 보기

제6호 태풍 '카눈' 곳곳에 생채기 남겨


사진 출처: 픽사베이


지난주 우리나라를 관통했던 제6호 '카눈(KHANUN)'은 예상보다 큰 피해를 안기면서 한반도 곳곳에 생채기를 남겼다. 특히 제6호 '카눈'은 부산과 강릉에 집중되면서 우리나라 동해안을 중심으로 적지 않은 피해를 입혔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카눈이 점차 한반도를 향해 북상해 오자 태풍 경보를 발령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 수준으로 격상하는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했으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부산 및 울산 통영 등 경상권 지역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살인적인 호우가 쏟아졌으며, 특히 강릉 등 강원권 일부 지역은 무려 600mm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지기도 했다.

태풍 '카눈'은 각종 기록을 경신하는 등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친 '역대급 태풍' 중 하나로 기록됐는데 특히 태풍 '카눈'은 관측 이래 하루 강수량을 경신하기도 했다.

실제로 태풍 '카눈'이 북상할 당시였던 지난 8월 10일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의 하루 강수량은 무려 368.7mm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측이 시작된 지난 1968년 이후 하루 동안 내린 가장 많은 양이다. 



▶ "태풍 또 온다" 광복절에 근접하는 태풍 란, 경로는?▶ "사형 위기" 전직 한국 경찰, 베트남에서 마약 밀수▶ "감히 나를 무시해?" 60대男, PC방 사장에게 칼부림 시도 긴급 체포▶ "학부모 배후가 누구냐" 서이초 교사, 경찰 '윗선 개입' 사실로 드러나나▶ 주민 경악, 고령군 관광농원에서 암사자 탈출 후 사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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