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엄마랑 똑 닮았네" 홍현희, 붕어빵 아들 최초 공개 비주얼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6 18:55:03
조회 72 추천 0 댓글 0


개그우먼 홍현희가 자신과 똑 닮은 아들을 최초로 공개하여 시선을 끌고 있다.

7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7회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최초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태어난 최연소 참견인 준범이가 출연해 홍현희와 함께 유쾌한 모자케미를 담는다. 홍현희는 그동안의 개그우먼 이미지를 벗어나 처음으로 다정하고 열성적인 엄마의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들을 데리고 놀이터에 놀러 간 홍현희는 그네와 미끄럼틀을 타며 놀이에 여념이 없다.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한껏 신이 난 준범이는 무장해제 웃음으로 스튜디오의 이모, 삼촌들을 한눈에 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길가에서 고양이를 발견한 준범이는 "예뿌"라고 말하여 참견인들을 모두 뒤로 넘어가게 한다. 

벌써부터 엄마를 닮아 장난기 넘치는 준범이는 계속해서 엄마의 안경을 벗기거나 무한 반복 놀이에 흠뻑 빠져 홍현희의 혼을 쏙 빼놓는다. 하지만 홍현희는 최선을 다해 준범이의 기분을 맞춰주며 초보 엄마로서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온몸으로 놀아주다 결국 방전이 된 홍현희는 "엄마가 나이가 많아서 미안해"라고 거친 숨을 몰아쉬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놀이터에서 오붓한 모자만의 시간을 보낸 홍현희는 준범이와 함께 동네 나들이에도 나선다. 단골 빵집에서 빵을 사는가 하면, 카페에 들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겨우 한숨 돌리는 장면에 전국 모든 어머니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아이가 생긴 후 웃음을 지켜주고 싶었다"


사진=MBC


이어 홍현희는 준범이와 함께 화보 스케줄을 소화하며 여배우로 변신한다. 화장하고 머리까지 한껏 다듬은 엄마를 보고 준법이는 인상을 찌푸려 모두를 웃게 만든다. 홍현희는 해당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준범이가 제일 귀엽고 사랑스러울 때는 엄마인 저를 보고 웃을 때다. 그 미소를 보면서 '이 아이의 웃음을 지켜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잉꼬부부로 유명한 남편 제이쓴에게도 아빠로서 다시 한번 반한 순간들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누군가를 키운다는 데 나는 부족한 사람인 것 같아서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남편이 있어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남편은 '육아는 천천히 가는 긴 레이스'라며 '네가 이 아이를 돌볼 수 있을 만큼 온전히 용기 내는 그 순간을 기다려 줄게'라고 말해주는 사람이다"라고 언급하며 제이쓴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그녀는 "출산 이후 타인과의 비교가 아니라 내 안에서 만족을 찾으려고 한다. 아이와 남편이 나타나면서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생겼다"라고 말해 개그우먼으로서, 또 엄마 홍현희로서의 기대감을 내비쳤다. 순도 100% 리얼한 육아일기를 찍으면서도 웃음까지 놓치지 않은  끊이질 않는다는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의 일상은 7일 오후 11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엄마랑 똑 닮았네" 홍현희, 붕어빵 아들 최초 공개 비주얼 눈길▶ '걸스데이 첫 품절녀' 소진, 배우 이동하와 11월 결혼한다▶ '기안84 절친' 태계일주 포르피 가족, 한국에서 기안84 재회한다▶ "살해협박까지 받아 경찰출동"...아이유, 도 넘은 악플러에 강경대응▶ "송강호vs하정우vs강동원" 추석 극장가 최후의 승자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4158 "위생 좀 지켜라"...기안84,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위생 지적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79 0
4157 "우리 아들 좀 생겼지" 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 외모 자랑 '눈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321 0
4156 "꽃뱀 아니다 내 몸 만져달라" 20대 여성, 택시기사 성추행 충격 결말은?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563 3
4155 "10년간 양육비 한 푼도 못 받아" 이지현, 이혼 소송만 2번 '아들' 근황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64 0
4154 "임신 5개월차" 슬리피 결혼 후 유산 아픔 딛고 첫 아이 가져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8626 12
4153 "다수 여성 성폭행" 엑소 출신 크리스 징역 13년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88 0
4152 "석화 7개 2만원" 종로 포장마차, 광장시장에 이어 바가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31 0
4151 "너는 멍청이" 상철에 피소당한 16기 영숙, 학교서 출강금지 요청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67 0
4150 "비트코인 수익 -95%" 빽가, 방송중 충격적인 수익률 공개 무슨 일? [7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0007 18
4149 "무섭고 외로워" 엄정화, 갑상선암 팬 만나 눈물뚝뚝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10 0
4148 '요즘 대세' 덱스, 이세영·전현무와 MBC연예대상 MC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11 1
4147 '데뷔 이후 처음' 박보영, 파격 노출 화보 공개...'청순 섹시'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455 0
4146 '칼부림 난동' 일본 시상식서 발생...참석한 차은우 상태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77 0
4145 '실사판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참가자들이 소송걸었다...도대체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26 0
4144 '학폭 논란' 지수, 다시 활동 재개 하나...2년 만에 SNS 복귀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515 7
4143 "딸 결혼? 유해진 미니미가 와도 안돼" 차승원,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52 1
4142 "한라산 정상에서 업어주더라" 손헌수, 아내와 결혼 결심한 이유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02 0
4141 "초미니 스커트 아찔" 김효진 다이어트 비결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50 2
4140 "가난해서 싫어" 집 나간 금수저 아내, 여친 생기니 '위자료 내놔' 돌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11 0
4139 "저작권 등록된 곡만 400개" 박재범 연예기획사 설립 이유 고백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471 11
4138 "성격 차이 이혼 이해 안 가" 박명수, '연애할 땐 몰랐냐' 일침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04 1
4137 "학부모 모임 시상식처럼" 이영애, 딸 '외모 지적'에 충격 풀착장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42 0
4136 "걱정마, 보고싶어" 故구하라, 사망 4주기 전남친 최종범 근황은?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941 5
4135 '진흙탕 싸움?' 16기 상철, 영숙 결국 고소... 영철, 변혜진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34 0
4134 "몸 퉁퉁 부어, 갈 때까지 갔다" 정주리, 4형제 육아에 건강 적신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38 0
4133 "관점 차이, 중심 지킬 것" 덱스, 日 애니 논란에 결국 입 열었다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44 1
4132 "폭행 폭언 사실무근, 강경대응" 꽈추형, 증거공개 가능? 억울함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03 0
4131 "내가 진짜 돈이 많아 보였나 봐" 소유, 집 공개 후 부자 이미지 됐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70 0
4130 "입 냄새 심해서 헤어졌다" 브라이언, 전 여친과 이별 이유 고백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4736 15
4129 전 소속사에 '10억 소송' 승소한 송지효, 이적 후 새 프로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50 0
4128 "강남 1등 마담" 가세연, '이선균 협박한 K 실장' 얼굴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322 1
4127 '이게 바로 프로정신' 박민영, 암 투병 환자 연기 위해 '37kg' 까지 감량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02 1
4126 "제발 살려줘" 고딩엄빠 '17세 멕시코 맘' 미리암 출산 중 탈진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9878 11
4125 '비틀즈, 아델에 이어' 블랙핑크, 대영제국훈장 받으며 국위선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47 1
4124 "다시 살아도 결혼할 것" 성진환·오지은 '이혼 편지' 네티즌 갸우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47 0
4123 "성형수술 후회해요" 트로트 가수 김혜연 충격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91 0
4122 "예비신부 한국인이었어?" 다니엘 린데만 결혼 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17 0
4121 "사실은 기러기 아빠" 김정민, '♥루미코' 아들 3명 일본서 거주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83 0
4120 "인기 많아질까 걱정" 강남, 13kg 다이어트 성공 ♥이상화 '그게 낫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60 0
4119 "아들 뇌진탕 경련 일으켜" 조민아, 심각한 교통사고 후유증 호소 충격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4088 7
4118 "기자회견 중 간장테러" 윤형빈, 日파이터 도발에 극대노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29 0
4117 "폭언, 폭행 죽고싶었다" 꽈추형 홍성우, 직장내 괴롭힘 폭로... 입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63 0
4116 "명예훼손 강경 법적대응" 지드래곤, 스트레스 절대 약으로 안풀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94 0
4115 "회식 나만 안불러" 장영란, '연애편지' 프로그램 폭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84 0
4114 "이혼에 사업실패까지.. 다시 일어날 수 없었다" 박진영, 2년간 매일같이 파티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25 0
4113 "학창시절 고백 못 받아봤다" 덱스, 뻬빼로는 친구들과 교환만 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17 0
4112 "목 조르는 느낌" 임라라♥손민수 부부, 신혼임에도 눈물로 갈등 고백,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47 0
4111 "입대절차 시작"...BTS RM, 뷔, 지민, 정국도 군대 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89 0
4110 "산 속에서 3년 살았다" 김병만, 결혼 12년 만에 이혼 소식 알렸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56 0
4109 '마약투약 결과 음성' 지드래곤에 경찰 '신종마약 가능성' 제기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3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