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 너무 좋은 사람" 이승기♥이다인, 결혼 1주년 '딸 사진'까지 공개

나남뉴스

2024.04.07 22:40:03

조회 272 추천 0 댓글 2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의 결혼 1주년을 자축하며 결혼 화보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날 7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이승기와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와 이다인은 각자의 매력이 드러나는 깔끔하고 단아한 스타일의 정장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이다인의 백옥 같은 피부와 웨딩드레스가 어우러져 마치 여신과도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다인은 "예쁜 사진 많이 찍고 엄청 신났던 날. 물론 나만"이라고 약간의 농담도 곁들여 이승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또한 이날 이다인은 최근 출산한 딸의 사진도 처음으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는 조그마한 신생아의 발이 보였고 이를 소중하게 잡고 있는 이승기, 이다인의 손도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다인은 "그리고 세 가족이 된 우리"라며 행복해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첫 결혼기념일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셨으면", "선남선녀 커플이 따로 없다", "너무 아름다운 커플이다.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등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반응을 보였다.

2년간의 공개 열애 후 지난해 4월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2세 임신 소식을 전하여 축하를 받았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올해 2월 딸을 출산하면서 부모가 됐다.

아내와 가치관 잘 맞아, 좋은 일 하면서 살고 싶어

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한편 이승기는 TV조선 '형제라면'에 출연하여 아내 이다인을 향한 절절한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그와 절친한 강호동과 대화를 나누던 중 이승기는 "아무것도 없이 프러포즈를 말로만 했다. 사람들이 대단한 걸 한 줄 알고 기대하던데 저는 진짜 아무것도 없이 말로만 했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 후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다. 제가 결혼한 친구가 너무 좋은 친구고 가치관도 잘 맞았다. 그래서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다인의 인성을 칭찬했다.

이어 "아내와 결혼 후 좋은 일 하면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그런데 다행히 아내가 저랑 가치관이 너무 잘 맞더라.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승기는 최근 MC몽이 증인으로 참석한 '코인 상장 뒷돈' 거래 의혹에 여러 번 언급되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재판에서 MC몽은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가수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에 대하여 "이승기로부터 소개받았다. 엄청난 투자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세간에 성실하고 건실한 이미지를 가진 이승기였기에 이러한 투자 관련 의혹에 언급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중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승기 측은 특별히 할 얘기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선을 그었다.

▶ "제 아내 너무 좋은 사람" 이승기♥이다인, 결혼 1주년 '딸 사진'까지 공개 ▶ "한소희 대신 고윤정" NH농협은행 새 광고모델 발탁 ▶ "뭣이 중헌디" 채림, 아들 위해 전남편 가오쯔치와 '쿨한' 놀이공원 나들이 ▶ "나는 사실 다 괜찮아" 혜리, 솔직한 고백 당당한 행보 ▶ "이도현이 제일 위험" 영화 '파묘' 무당이 밝힌 해석 화제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	-
6706	"수만번 고민" 브브걸 꼬북좌 유정, 팀 탈퇴하는 진짜 이유 [41]	나남뉴스	04.23	7275	11
6705	"뉴진스 왜 베꼈냐" 민희진, '어이없는 언플 그만해라' 방시혁 저격 폭로 [1]	나남뉴스	04.22	396	2
6704	"손님 80만원입니다" 日 남자 관광객, 강남 미용실 갔다가 '바가지' 봉변 [1]	나남뉴스	04.22	279	4
6703	"24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 전국최초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나남뉴스	04.22	191	0
6702	"배현진 내 여자다" 50대男, 약혼 관계 주장하다 '스토킹' 혐의 구속 [5]	나남뉴스	04.22	385	2
6701	"염소창법 부끄럽다"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대참사 이번엔 'AR' 논란 [7]	나남뉴스	04.22	426	3
6700	'사직서 제출' 의대 교수 얼마나 되나…대학들 '쉬쉬'	나남뉴스	04.22	169	0
6699	"편의점 택배비 마저..." 다음 달 편의점 택배도 최대 400원↑	나남뉴스	04.22	148	0
6698	"스마트폰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2029년까지 1위 전망"	나남뉴스	04.22	231	1
6697	"매일 2시간씩 줄넘기" 오윤아 다이어트 비결 대방출	나남뉴스	04.22	184	0
6696	"교회서 처음 만나" 래퍼 비와이 방송에서 가족 최초 공개	나남뉴스	04.22	185	0
6695	"중국서 억만장자 속속 등장" 버블티 유행 어느 정도길래? [46]	나남뉴스	04.22	8644	7
6694	"초콜릿 가격인상 6월로 늦춰" 롯데웰푸드, 정부 요청에 결국... [2]	나남뉴스	04.22	246	0
6693	"더 내고 더 받자" 연금개혁 공론화위 결론나와, 무슨 일?	나남뉴스	04.22	145	0
6692	통신 3사, 유튜브 제휴상품 가격 인상…'스트림플레이션' 가속	나남뉴스	04.22	145	0
6691	" 홈페이지서 직원이름 비공개" 악성민원에 공무원 보호, 무슨 일? [1]	나남뉴스	04.22	194	0
6690	여가부, 초중고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신청방법·시기는?	나남뉴스	04.22	113	0
6689	"뉴진스 소속사 독립 시도했나" 하이브, 민희진 대표 등 전격 감사착수	나남뉴스	04.22	141	0
6688	"욕할 사람은 욕한다" 윤아, 연기력 논란 無 아이돌... 소신 밝혀	나남뉴스	04.22	164	0
6687	"6년뒤 치매확률 60%" 이상민, 모친 치매였는데... 충격적인 검사결과 [1]	나남뉴스	04.22	339	2
6686	"갑자기 점이 늘었네?" 피부암, 일반 점과 '이게 다르다' 설마 나도?	나남뉴스	04.21	613	0
6685	"미국 가격이 더 싸다고?" 아마존, 해외 직구 '무료 배송' 프로모션 시작	나남뉴스	04.21	225	0
6684	"나도 모르는 대출이?" 정부, 보이스피싱 원천봉쇄 '금융거래 안심차단'	나남뉴스	04.21	175	0
6683	"덤탱이 없앤다" 정부, 통신3사 가격·지원금 '비교 서비스' 제공	나남뉴스	04.21	195	1
6682	"수업참여 의대생, 전 학년 공개 사과" 도 넘은 수업거부 강요 [2]	나남뉴스	04.21	388	3
6681	보험硏 "비은퇴자 81% 은퇴 후 소득공백 준비 못 해"	나남뉴스	04.21	156	0
6680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전환해야"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	나남뉴스	04.21	318	0
6679	"유통을 잡으라고" 고공행진 사과값, 도매법인 사상 최대 '떼돈' 수익	나남뉴스	04.21	173	0
6678	"최고 시청률 찍었다" 눈물의 여왕 순간 최고 시청률 21.9%	나남뉴스	04.21	189	0
6677	"축의금 100만 원 낼 것" 박명수, 조세호 결혼 축의금 약속?	나남뉴스	04.21	181	0
6676	"올들어 주식 평가액 1.7조원↓" 국민연금, 이차전지株 부진에 직격탄 [1]	나남뉴스	04.21	312	0
6675	"'빅5'·인서울 의대로" 휴학 틈타 조용히 반수하는 의대생, 왜? [41]	나남뉴스	04.21	7367	13
6674	"관리소장 개인 빨래까지" 여전한 아파트 경비원 갑질피해 [19]	나남뉴스	04.21	6206	8
6673	"상용근로자 시간당 임금 인상률, 연임금 총액 인상률보다 높아"	나남뉴스	04.21	156	0
6672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서 킴 카다시안 저격"…앙숙 관계 화제	나남뉴스	04.21	233	1
6671	"연애 안하니 일운↑" 전현무, 작년 고정출연 21건... 2등은 누구? [1]	나남뉴스	04.21	236	0
6670	"임금체불 급증" 노동부, 사업주 사법처리·재산조사 강화	나남뉴스	04.21	141	0
6669	"故서세원 1주기" 서정희 ♥6살 연하 건축가 남친과 방송 동반 출연	나남뉴스	04.21	238	0
6668	"정해인 닮은 꼴" 박서진, 여동생 과외 선생님에 모두 깜짝 놀란 이유	나남뉴스	04.21	222	0
6667	"전성기 비주얼 회복" 유재환, 요요 다이어트 후 30kg 감량 비법은?	나남뉴스	04.20	264	0
6666	"허공에 흉기 휘둘러" 인천 20대男, 아파트 단지 앞에서 '위협 행동' 충격 [66]	나남뉴스	04.20	10822	10
6665	"너 그 급 아니야" 슈주 려욱, 도넘은 팬 갑질 '돈 쓰면 욕해도 되냐' 울컥	나남뉴스	04.20	322	0
6664	"청각장애 아이돌" 쟁애인의 날 데뷔한 '빅오션', "편견 없애겠다"	나남뉴스	04.20	269	2
6663	"혼인 무효, 착취관계" '계곡살인' 이은해에 법원의 판결	나남뉴스	04.20	181	0
6662	"기초연금 현행유지" vs "수급범위 축소" 연금개혁 토론회, 팽팽	나남뉴스	04.20	189	0
6661	"하고 싶은 말 많지만" 서예지, 김수현 소속사 결별 후 '근황 사진' 공개 [53]	나남뉴스	04.20	15436	7
6660	"3주간 쉽니다" 결혼 앞둔 이선영 아나운서, 남편 누구? [1]	나남뉴스	04.20	352	0
6659	"헐리우드 진출합니다" 김지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나남뉴스	04.20	230	1
6658	"XX 힘든데 그만 좀" 김새론, 또 의미심장 게시물 '빛삭' 무슨 일? [3]	나남뉴스	04.20	360	2
6657	"유튜버 땅계약 해지" 인천 이슬람사원 계획, 결국 '없던 일로' [4]	나남뉴스	04.20	36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