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헐리우드 진출합니다" 김지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0 20:40:04
조회 223 추천 1 댓글 0


배우 김지훈(44)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사이코패스 사업가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던 배우 김지훈(44)이 헐리우드에 진출한다.

김지훈의 헐리우드 첫 작품은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로, 이 작품은 동명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가려진 전직 정보요원을 중심으로 또 다른 정보요원으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는다는 내용의 스릴러물이다.

이 시리즈는 올해 2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서울 여의도와 청계천에서도 이미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아직 촬영이 마무리 된 것은 아니다. '버터플라이'는 오는 6월 말까지 서울을 포함한 부산 등에서 촬영이 예정된 상태다.


사진 출처: 김지훈 인스타그램


특히 '버터플라이'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해수(42)가 캐스팅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박해수 역시 첫 헐리우드 진출작이 되는 셈이다.

김지훈과 박해수 모두 '버터플라이'를 통해 영어로 대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다만 김지훈과 박해수가 맡게 될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태희(44)도 이미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박해수, 김태희에 이어 김지훈까지 '버터플라이'에 합류하면서 작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미드 '로스트'로 이름을 알린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킴도 '버터플라이' 촬영을 위해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재 서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아직까지 '버터플라이' 공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촬영이 6월까지 진행되는 점을 감안하면 공개 시기는 빠르면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러빙유'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


사진 출처: 김지훈 인스타그램


한편 1981년 5월 9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에서 태어난 김지훈은 서울용마초등학교, 구의중학교,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에 입학했다.

김지훈은 아주대학교 심리학을 전공한 뒤 지난 2002년 KBS를 통해 방송된 드라마 '러빙유'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한다.

그는 데뷔 이후 드라마 '위대한 유산'을 포함해 '얼마나 좋길래', '며느리 전성시대',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김지훈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악의 꽃',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이재, 곧 죽습니다'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의 폭을 넓히더니 각종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는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 S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아시아태평양 어워즈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 "헐리우드 진출합니다" 김지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XX 힘든데 그만 좀" 김새론, 또 의미심장 게시물 '빛삭' 무슨 일?▶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6799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대상 39세까지로 확대, 내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07 0
6798 "시장반응 느려져" 전기차 보조금 개편 후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87 0
6797 "2025 의대증원 1천500명 이상 전망" 증원분 감축은 국립대 위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06 0
6796 "국비 지원해 철도 증차" 김포골드라인·9호선 혼잡도 낮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61 0
6795 "무주택가구 720만원 지원" 자녀출산한 무주택가구 주거비 부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78 0
6794 "비정규직 60% 빨간날 유급휴가 못써…중소사업장 쉴권리 박탈"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494 3
6793 "비염환자들 희소식" 앞으로 비염·소화불량 한방 첩약에도 건보혜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20 0
6792 '시들해진 교사 인기'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했다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79 1
6791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이준, 가해자들 성인되어 마주치자 벌어진 일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0879 45
6790 "섭섭해하니 떠나는 것" 나훈아, 진짜 은퇴 맞았다... "고마웠습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92 0
6789 일론머스크, 저커버그 보다 부자, 세계 부자 순위 3·4위 역전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32 0
6788 김정은 이번엔 도요타…"SUV 6대 끌고 대북제재 농락"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76 0
6787 "경매가 얼마?" 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탑승객 시계 경매 나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96 0
6786 "커피값도 오르나" 16년만에 커피 원두값 최고... 베트남 가뭄,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93 0
6785 유주택자 처제와 같은 세대면 2주택자?…"생계 별도면 1주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67 0
6784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92 0
6783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66 0
6782 "위기가구 제보 해주세요" 보복부, '복지위기 알림앱' 시범사업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49 0
6781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대상 및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40 0
6780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63 0
6779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79 0
6778 "메타 직원 연봉 5억 이상" 하지만 구조조정 중... 무슨 일?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3102 5
6777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19 0
6776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11 0
6775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32 3
6774 "이게 이용약관에 있었다고?" 알리·테무, 회원가입 충격 조항 뭐길래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42 2
6773 "40년만에 대참사" 대한축구협회, 올림픽 진출 실패 '죄송' 부글부글 민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91 0
6772 "데이트 통장 때문에 싸워" 이미주♥송범근, 더치페이 선호 솔직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08 0
6771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24 0
6770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76 0
6769 "가정의달에 가격 올린다니"…맥도날드·피자헛 가격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71 0
6768 "월 20만원 지급" '아동돌봄 기회소득' 7월부터 준다, 대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09 0
6767 "대중교통 요금 다시 돌려받자" 부산, 동백패스 인기급증... 뭐길래?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418 4
6766 BTS RM, 내달 솔로 2집 발표…"솔로 아티스트 RM의 색깔 채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90 1
6765 "이게 무슨 망신"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 반응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99 0
6764 "이나영-원빈 부부 24년 인연 광고모델 종료" 동서식품, 새모델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52 0
6763 "가족친화기업에 장려금 지급" '육아 위해 절반근무' 시키면 혜택 팡팡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97 0
6762 코레일,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에 기차여행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25 0
6761 국민연금 월 100만원 이상 받는 사람 70만명 육박 [6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654 7
6760 "팬들 위화감 느낄까봐" 임영웅이 광고주에 요청한 조건.. '역시 갓영웅'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3241 18
6759 "9년 만난 연인과 결혼" 폴킴, '너를 만나' 곡 주인공의 그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82 1
6758 "이게 불법이었다고요?" 정부지원 '햇살론'이라더니 불법 대출 광고 충격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134 3
6757 "반도체 취직하면 300만원" 대구시, 플러스 일자리 '지원금' 본격 신청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10 1
6756 "내 나이가 어때서"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는 '60대' 놀라운 비주얼 충격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370 21
6755 "2억은 줘야 아이 낳을 것" 헝가리식 저출산 해법, 직접 현금 준다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473 10
6754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78 0
6753 "위기 느꼈나" 배달의민족, 쿠팡·요기요 이어 구독제 서비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77 0
6752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05 0
6751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43 1
6750 "결혼 일정 나왔어요" 조세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3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