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갑자기 길거리에서 주저앉더니" 제주도, 중국인 '똥테러'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0 23:15:03
조회 168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제주도 길거리 한복판에서 용변을 본 중국인 어린이 영상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져 누리꾼들을 경악시키고 있다.

19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 도심 한복판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쪼그려 앉아 대변을 보는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4차선 도로와 번화한 길가에 수많은 행인들이 지나다녔지만, 중국인으로 보이는 아이와 엄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바지를 벗은 채 용변을 봤다. 특히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은 아이 바로 옆에 서 있었지만, 아이의 용변보는 행위를 전혀 막지 않고 담담하게 지켜봐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해당 사진과 영상을 올린 A씨는 "술 한잔하고 2차 가는 길이었는데 중국어를 몰라 영어로 제지했다. 그런데도 전혀 말을 듣지 않았다"라며 충격적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MBC뉴스


다른 게시판에 자신이 제주도민이라고 밝힌 B씨는 "중국인들이 제주도로 여행 오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니다. 그런데 남의 나라 길거리에서 대변을 보게 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도민으로서 너무 화가 나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화를 터트렸다.

제주 경찰은 신고 접수 후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지만, 길가에 지나다니는 행인이 너무 많아 사진 속 관광객들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길에서 대소변 보는 행동은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얼마든지 처벌이 가능하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 함부로 침을 뱉거나 대소변을 본다면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해당 사진과 영상이 크게 화제가 되자, 중국 본토에서도 파장이 일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 소년이 한국 길거리에서 용변을 봐서 한국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주위 사람들이 핀잔을 줬지만, 소년의 어머니는 들은 척도 안 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중국 현지에서도 '제발 돌아오지 마라' 비난 일색


사진=MBC뉴스


이에 중국 누리꾼들 반응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현지 누리꾼들은 "중국인들도 이런 행동은 싫어한다", "길거리에서 대변보는 건 중국에서 습관화된 것", "제발 중국으로 돌아오지 마라"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만 현지 매체에서도 해당 소식을 보도하며 "많은 중국인들이 자신들의 5000년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지만, 남녀노소 불문하고 중국인들은 거리에서 소변을 자주 본다"라고 꼬집었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투자 이민 제도를 통해 지난해에만 39건의 외국인이 제주도에 정착했다. 2021년에는 4건에 불과했던 투자 이민이 지난해 39건으로 집계되면서 제주 부동산에 대한 중국인의 관심 또한 올라가고 있다.

총 39건의 투자 이민 중 30건 이상이 중국인으로 파악됐으며 그 뒤를 이어 러시아, 미국이 차지했다. 관광·휴양시설 투자 이민제도란 외국인이 제주도 부동산에 투자할 시 경제활동이 자유로운 거주 자격(F-2)을 부여하는 제도다. 일정 기간 투자 상태를 유지하면 영주 자격(F-5)까지 부여하므로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 "갑자기 길거리에서 주저앉더니" 제주도, 중국인 '똥테러' 경악 ▶ "월 600만원은 벌어요" 연돈볼카츠, 또 다른 '녹취록' 공개 충격 진실은?▶ "기안84 인생의 은인" 네이버웹툰 대표, 나스닥 '현금보너스' 얼마길래▶ "체육인 품위 훼손했다" 남현희, 펜싱협회 '제명' 최고 수준 징계 충격▶ "최대 80% 할인" 무신사, 23일부터 '여름 블랙 프라이데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7817 "최악의 시나리오 준비해야" 美 금리 인하 '없을 수 있어' 충격 예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5 0
7816 "추행 아닌 애정표현" 이해인, 미성년자 동의했다면 법적으로 괜찮을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4 0
7815 "손흥민 형도 때렸다" 손웅정 감독, 허벅지 피멍 '충격 폭로' 또 나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2 0
7814 "꼭 모시고 싶다" 박항서 감독, 인도 축구대표팀 '러브콜' 긍정 검토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8 0
7813 "이래도 못 가면..." 한국 축구, 월드컵 3차 예선 '역대급 꿀조' 일본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7 0
7812 "후불도 가능" 기후동행카드, 1일부터 본 사업 시작... 추가 혜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6 0
7811 "사실무근" 유혜원,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 "전혀, 친한 사이일 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3 0
7810 유치원·어린이집, 이르면 2026년 통합…윤곽은 연말 드러날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0 0
7809 금융위원장 "부동산 띄우려고 스트레스DSR 시행연기? 말도 안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3 0
7808 파주 임진강 명물 '황포돛배' 인기…이용객 증가, 뭐길래?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700 11
7807 서민금융상품 조회부터 대출까지 원스톱으로…'잇다' 30일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7 0
7806 "7월부터 '주 4일 출근'해요" 2세 이하 자녀 둔 충남 공무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2 0
7805 "집에서 치료·돌봄 받으세요"…서울시, 재가 의료급여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6 0
7804 "청년 인구 5명 중 4명은 미혼…30∼34세 미혼 20년 만에 3배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2 0
7803 "저출생 극복" KB국민은행, 직원 출생장려금 최대 2천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5 0
7802 작년 하반기분 근로·자녀장려금 1조8천억원 오늘 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1 0
7801 국정원 "중국 여행객 카톡 사용 주의하세요…휴대폰 불심검문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2 0
7800 "분명히 위험하다" 한국은행, 부동산PF 연체율 '심상치 않아' 또 경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27 0
7799 "이사하고 술술 풀려" 한강뷰 아파트, 풍수지리 진짜 더 좋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90 0
7798 "애들 싫다, 싫어" 호텔 수영장, 여름휴가 '노키즈존' 도입 부모들 황당 [6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3625 22
7797 "마음 많이 다쳤다" 강형욱, 직접 전한 심경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01 0
7796 "황재균 이혼했대" 야구 중계 중 뜬금발언, 지연 '사실무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90 0
7795 "우월한 유전자만 쏙쏙"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유퀴즈' 근황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09 0
7794 "얼마를 요구했길래" 허웅, 전여친 A씨 '2번 임신' 수억원 내놓으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99 0
7793 "대세는 해외 주식?" 대학생 투자자 10명 중 7명 몰려...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05 0
7792 "작년 은행 이자순익 34.2조…2010년 이후 금리상승기 중 최대"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037 2
7791 "대중교통비 환급받으세요" 부산시, 7월부터 청소년 '동백패스'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71 0
7790 인구감소시대 주택·교통정책은?…국토부, 인구대응 협의체 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64 0
7789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 저축보험 플랫폼 추천 가입 서비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98 0
7788 "AI 폴더블폰 등장" 갤럭시 Z플립6 등 내달 10일 파리서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55 0
7787 월급 400만원 퇴직연금 가입자 수익률 2%vs7%…30년후 결과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90 0
7786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75 0
7785 한은 "자영업자 취약차주 연체율 10% 넘어…채무 재조정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65 0
7784 4월 출생아도 2만명 밑돌아…전년比 19개월 만에 '플러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71 0
7783 "하반기엔 내려간다는데" 美 금리 인하, 지금 미리 사둬야 할 '이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71 0
7782 "뼈빠지게 키웠더니" 소문난 냉면 맛집, 100억대 母 재산 노려 '실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87 0
7781 "내가 표절했다고?" 아이유, 저작권 의혹 제기 A씨 '역으로 고소'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94 0
7780 "얼굴까지 예뻐" 문정민, 떠오르는 화제의 신예 'KLPGA 여성 골퍼'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21 0
7779 "사적인 사진 분명히 지웠는데" 서민재, 前남친 협박 폭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16 0
7778 "섹시한 찐따라 좋아" 줄리엔강, ♥제이제이에게 반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12 0
7777 "사흘동안 13% 떡락" 엔비디아, 거품 꺼진걸까 조정일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21 0
7776 "충전식이 경제적" 건전지 가격대비 지속성능, 최대 8.6배 차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13 0
7775 "지원문턱↓ 금리지원↑"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대출 확대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4921 1
7774 "기간제근로자만 명절휴가비 안 줘"…차별 사업장 17곳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96 0
7773 "2020년 기준 상용직 비중 60% 근접"…고용 창출력은 하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1 0
7772 "가족이 와도 못 알아볼 것"…'화성 화재' 시신 속속 국과수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07 0
7771 연예인·재벌총수도 찾았던 '해운대 포장마차촌' 추억 속으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95 0
7770 정부, 수련병원에 "6월말까지 병원 안정화…비복귀자 사직처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4 0
7769 육아시간 늘리고, 악성 민원서 보호…공무원 일하기 확 달라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90 0
7768 "초당 10여차례 폭발음"…영상에 담긴 전쟁터 같은 화성 화재 현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0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