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도 사장이 샀고 아마 4만 얼마엿을듯

나도 그때 샀고

찾아보면 공시에 있다

그런데 사장은 6만 얼마때 팔았다고 나왔었다

나도 팔았다

그리고 다시 4만 초반까지 빠졌다

사장이 샀다는 소식은 안 들리더라

그러나 나는 또 샀다

그리고 나는 8만 5천원 정도에 반 팔았다

팔고나서 계속 올라서 속상했다

9만원 넘었을때 10만원 갈 줄 알고 안 팔고 개겼다

그리고 6개월 아니 8개월쯤 지난 지금까지

수익률 많이 쪼그라든 채로 들고 있었다

어차피 팔고 다른거 샀다가 물리느니 

고점 매도가 아쉽지만 들고 개기면서 배당받는게 낫다고 자위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루한 횡보와 낮아지는 고점 속에 매도를 계속 고민했다

8만원 깨져도 가만히 있었는데 계속 떨어지길래

오늘 매수 좀 많이 했다

그래서 평단이 4만 3천원 이었는데

많이 올라버렸다

5만 4천원 이다 이제

7만 깨지면 매수 또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내 포트에서 현재 23%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아무리 삼성이라도 부담갈 정도의 비중은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