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마누라 데리러 가기로 맘 먹었다.

ㅇㅇ(112.167) 2021.10.23 22:06:30

조회 5044 추천 237 댓글 249

ㅅㅂ련들이 무슨 설거지론이니 뭐니 사람 뒤숭숭하게 만들어서.

조용히 잘 세뇌당해서 살던 사람 하나 망치려고 작정을했나.

니들이 말하는거 뭔지 다 알아 들었고 그래 ㅅㅂ 나 퐁퐁이다.

그래서 어쩔건데 ㅅㅂ

경제권 회수 시도 타이밍 ㅄ같았단거 인정한다.

그래도 마눌년 여초커뮤 한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네.

그래도 어쩌겠냐 자식까지 있는데.

자식하나 보고 참고 살아야지.

그래도 살면서 설거지론 떠오를때마다 좆같을거 같긴 하네. ㅅㅂ

마눌년 나한테는 몰라도 애한테는 잘한다.

그거하나 위안삼고 애나 잘 키우면서 살란다.

괜히 ㅄ 찐따같은 주갤럼들 말에 휩쓸려서 상황 개좆같이 됐네.

나는 간다 모쏠아다 찐따쉑들아.

이러다 죽든 저러다 죽든 그래도 DNA는 남겼다는데 만족하면 되는거 아니냐

내일 데리러 가서 대충 용돈 올려받는 선으로 합의 봐야겠다.

어쩌겠냐 운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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