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20대 후반 알바생임 아직 취업 못함 나름 중견 중소기업 합격했는데 안갔음

좀만 더하면 대기업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문제는 이게 아니고

알바하는데 기본적으로 확실히 매너는 남자가 더 좋다

진짜 이건 알바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다 공감할거다.

근데 꼭 문제는 한녀로부터 시작되는데

나이 어린 한녀는 나이 어린대로 좆같은데

나이먹을수록 한녀는 좆같음이 배가 된다. 

서른 넘으면서 부터 이새끼들은 그냥 유통기한이 지나서 그런지

사람 비위 상하게 하는 짓도 서슴없이 한다.

특히 최근에 겪은 ㅈ같은 일은 70대 늙줌마가 

갑자기 카운터 내 옆으로 오더니 

<외모가 대략 - 썬글라스 쓰고 화장 진하게 하고 꼴에 나름 돈은 있는지 

어딘지 졸부티는 내고 있더라 눈썹 진하게 긋고 눈은 땡그랗게 뜨고 ->

난 뭔가 왜그러지 싶어서 일단 앞에 다른 손님이 있어서 주문 다 끝내가고 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갑자기 내 옆구리를 진짜 빡 소리나게 떄리더라

미친 늙줌마가 진심을 다해 때리니 존나게 아프더라 순간 놀라서 왜그러세요 하고 쳐다보니

자기가 전에 여기 가게에 왔었는데 자기를 또 봤는데 반갑게 맞이하지 않고 처음보는 사람 처럼대했다는거다.

아니 미친 늙줌마가 대갈박이 돌았나 먼 미친 정신나간 노괴년이 개같은 플러팅 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어

진짜 완전 멘탈 나가서 아 네 죄송합니다 하고 말았는데 ( 평소 내 이미지 생각해서 꾹 참음)

진짜 완전 멘탈 나가서 한 10분간 필름이 끊긴것 같다.

지금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화가나서 찾아가서 개패고 싶은 생각도 든다.

진짜 한국은 유통기한 지난 년들이 만든 나거한이 확실하다 이게 대물림 되어가면서 

점점 ㅈ같음의 농도가 짙어지는게 날이 갈수록 느껴진다.

요즘 회사에서 회사 바깥에서 어딜가든 ㅈ같은 년들 특히 나이들수록 맞아야 정신차릴년들이 많아짐을

절실하게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