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요새 진화론 떡밥 많이 올라와서 생각난 것

주갤러(123.142) 2024.11.21 12:08:05
조회 58 추천 4 댓글 0

 레드필에서는 여성의 욕구를 강한 남성성에 대한 본능적 성욕(알파적 욕구. 알파라는 건 신체적인 욕구와 더불어 남자다운 마인드로 정의됨)과 양육과 생존에 필요한 베타적 욕구로 나눔.(베타는 헌신, 성실의 마인드) 


 이거에 기반해 봤을 때 과거에 가장 행복했던 여자는 알파남의 자식을 갖고 베타남의 헌신을 통해 성욕과 생존본능을 최대한 충족시킨 여자들 아닐까? 


 예를들면 여자들 중에 최고 권력자였던 왕비도 사실 왕이라는 알파와 그를 따르는 수많은 신하들, 백성들이라는 베타들의 헌신으로 먹고 살아갔잖아. 


 당연히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알파성과 베타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남자를 만나는게 여성에게는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남성성과 베타적 헌신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남자들은 드무니까. 


 만약에 베타성향의 남편을 뻐꾸기로 제대로 속여 넘기면 알파적 욕구와 베타적 욕구를 모두 충족시키게 됨. 이 때 속이는 능력은 굉장히 중요했고 그런 걸 성공한 여자들의 유전자가 계속 내려오면서 무논리더라도 오로지 속이기 위한 말빨, 가스라이팅이 발달할 수 밖에 없었음. 그래서 남성의 깊은 본능에는 자기 자식이 뻐꾸기가 아닐까 하는 공포가 새겨졌고 처녀성을 중요시 여기게 된 것.


 현재도 알파적 본능만 가지고 자기 ㅈ 대로 살아가는 양아치 같은 남성들의 유전자가 아직도 내려오는 이유는 그런 뻐꾸기 전략이 통해서 아닐까 싶음. 사실 베짱이 같이 살면서 본능적 욕구만 충족시키면서 살아가는 극단적 알파남들은 가정을 돌보지 않기 때문에 유전자를 계속 전달하기가 어려웠을 것이기 때문임. 


그러니까 아직도 그런 종류의 사람들이 남아있다는 것은 베타적 성향의 남성을 속이는 것에 성공하여 베타남의 부양을 받으면서 자식과 본인이 생존해나갔다고 생각해 볼 수 있음.


정리해보면 모든 인간은 자기의 본능적 욕망을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행동하는데 여자도 예외는 아님.

여자는 알파적, 베타적 욕구를 가지고 있고 뻐꾸기 전략은 그 욕구 모두를 충족시키기 위한 굉장히 좋은 수단이었음.

뻐꾸기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여자들과 그 여자들과는 달리 한 남성에게 정직하게 헌신한 여자들의 유전자가 계속 이어졌고, 설령 후자의 경우라도 알파적 욕구를 채우고 싶은 마음은 여전히 존재했을 것이기 때문에 바람을 피는 경우도 있었지만 어쨌든 잘 속여 넘기기만 하면 자신의 목숨과 유전자는 지킬 수 있었음. 


결국 남성의 경우 극단적 알파의 자식들도 소수지만 살아남았고, 상대적으로 베타적 성향의 유전자는 구조적으로는 더 많이 살아남았다. 

여성의 경우, 오늘날 가장 많이 전해진 여성의 유전자는 거짓말과 말빨이 좋은 여자들이라는 결론.


그러니까 훌륭하고 헌신적인 여성도 있겠지만, 알파적 욕구와 베타적 욕구가 여성의 본능적인 두 가지 욕구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결국 지금까지 가장 많이 살아남아 유전자를 전한 여성은 압도적으로 거짓말을 잘 하고 사람을 속이는 데에 능한 여성이 아닐까 싶다.


결론은 ㅈ 같은 일 안 당하려면 국결을 하더라도 여성에게는 두가지 본능이 존재하고 거짓말을 잘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내리게 된다.


 알파적 본능은 당연히 육체적 매력이 포함되지만, 레드필에서 알파는 남성성이 강한 "마인드"가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베타는 한국남자들 대부분 성실하니까 당연히 어떤식으로 작동하는지 모두 알고 있을 것이고. 결국 마인드의 문제가 가장 크고, 육체나 사회적 지위, 돈 같은 것은 부차적이라는 말이다. 오히려 마인드를 제대로 잡았을 때 후자의 경우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기도 한다.


네줄 요약

1. 여성들에게는 알파적인 성생활 욕구, 베타적 생존 욕구가 있다.

2. 두 가지를 모두 균형있게 가진 남자를 찾기 힘든 일반적인 여자들은 극단적 알파와 성관계를 갖고 극단적 베타의 헌신을 얻으면서 최고의 쾌락을 느꼈을 것이다. 

3. 뻐꾸기 전략을 성공하거나 뻐꾸기는 아니더라도 몰래 바람을 핌으로써 알파적 욕구를 충족하면서 살아온 여자들의 유전자가 지금의 대다수 일 것이다.

4. 필연적으로 거짓말을 못하는 여성은 도태되고 거짓말과 가스라이팅 능력이 발달한 여자들만 살아남게 되었다. (=여자들이 거짓말을 잘하는 이유)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5912249 오전 10시반에 잰 키가 180.8 이면 남들에게 몇이라 말하면 되냐? 주갤러(218.154) 11.21 26 0
5912248 ■주갤 일동은 한녀의 행복과 양남혼을 응원합니다■ 한녀모순깨부숨(118.235) 11.21 59 6
5912247 아직도 침팬지론을 이해못한 새끼들이 있네 ㅋㅋ [2] ㅇㅇ(118.235) 11.21 78 0
5912246 노가다 주갤러들은 똥남아혼이 답이긴 함 [2] ㅇㅇ(118.235) 11.21 42 0
5912245 지금 이 통피를 나만 쓰고 있을까 [1] 패척단 무현(118.235) 11.21 94 8
5912244 주갤보면 참 안타깝긴 함 [1] ㅇㅇ(118.235) 11.21 53 1
5912243 근데 내아이피 도용하면 그사람어케됨? [2] ㅇㅇ(118.235) 11.21 47 0
5912241 패척단아 서에서 보자 ㅋㅋ ㅇㅇ(118.235) 11.21 36 0
5912240 신고해봐 병신아 ㅋㅋㅋㅋㅋ 패척단 무현(118.235) 11.21 111 17
5912239 공개장소 다수결투표=민노총도 안하는짓 ㅋㅋ ㅇㅇ(219.250) 11.21 26 1
5912238 동덕여대 사건 생각해보니까 ㅈ나 어이없는 거 나뿐이야? [7] ㅇㅇ(218.147) 11.21 86 3
5912237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습니다 패척단 어쩌구님 ㅇㅇ(121.172) 11.21 51 0
5912236 분탕 공개처형 패척단 무현(118.235) 11.21 123 18
5912235 이대녀 칼찌 범죄자 평균.jpg [2] ㅇㅇ(223.39) 11.21 121 6
5912234 외박 계획중인 노괴 아줌마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6 1
5912233 한화시스템 좀 사줘 [1] 꽃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1 1
5912232 근데 군대 빼려는 남자 연예인들 왜 욕함? [3] 주갤러(125.178) 11.21 54 0
5912231 [베트남론] 겨울 추위와 아내 [2] 전기knigh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7 5
5912230 베트남에 대한 질문 신다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3 0
5912229 한녀랑 소개팅 몇번 하면서 존나 불쾌했던거 [3] ㅇㅇ(223.38) 11.21 96 4
5912228 한녀가 양키 몰고와서 한남 줘패게 시키면 노답이네 [2] 테고시유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2 4
5912227 누가 이거 경찰, 언론에 제보 좀 해봐라 ㅇㅇ(58.127) 11.21 63 2
5912226 일자리 적은 외노자가 아니라 한녀인 이유 ㅇㅇ(119.66) 11.21 39 0
5912225 설윤노괴 메이플함? 핑크빈카드뭐냐씨발 ㅋㅋ ㅇㅇ(121.181) 11.21 39 2
5912224 무출갤 창녀아들래미들 망상과 달리 한국은 최소 20년은감 ㅇㅇ(106.101) 11.21 50 1
5912222 동덕노괴로 깨달은건 딱 하나뿐이잖노 ㅇㅇ(61.33) 11.21 58 5
5912221 주근깨홍인 양키는 문명인이라고 보기 힘듬 테고시유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5 3
5912220 키 외모의 중요성 [1] ㅇㅇ(118.235) 11.21 57 1
5912218 설윤아기 새로운 사진 털었다 [3] 대 동 아(222.98) 11.21 221 30
5912216 이건 목적이 뭐지? 36살아기(122.202) 11.21 48 0
5912215 사생활은 쓰레기지만 눈치만큼은 명민했던 새끼 .jpg [3] 주갤러(211.234) 11.21 124 7
5912214 념글 퐁커힐 댓글 보고 나거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2] 주갤러(125.133) 11.21 85 8
5912213 슈엔(여의도) 엄마 태국인 건 어떻게 안 거냐? [3] 주갤러(222.234) 11.21 50 2
5912211 사실 일본인도 절반은 중화인이야 테고시유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6 3
5912210 설윤아기 파묘 [2] 주갤러(39.7) 11.21 159 15
5912208 국뽕들 일본인이 한자쓰는걸 조롱하는게 참 웃기더라 [3] 테고시유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1 4
5912207 슈엔와꾸 파묘.jpg 섹스대승리(211.246) 11.21 109 8
5912206 페미광기의 시대가 저물면 EnergyFight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7 0
5912205 남친 ㅂㄹ 터트려놓고 100만으로 퉁치려는 한녀 ㄷㄷ [6] 주갤러(175.208) 11.21 138 7
5912204 한국은 사장새끼들이 ㄹㅇ 악마임 집값정상화(211.195) 11.21 56 1
5912203 스윗영포티+늙은창녀들 현실부정중 ㅋㅋㅋ [42] ㅇㅇ(121.181) 11.21 4083 176
5912202 Drain53 김재후 박제 주갤러(121.166) 11.21 163 19
5912201 난 아직도 한녀손잡고다니는 병신들 많이 보이던데 폰은정(211.234) 11.21 43 1
5912200 초등학교 반정 선거도 비밀투표가 원칙인데 [1] 데이비드-간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1 4
5912199 감금 입갤 [2] ㅇㅇ(58.127) 11.21 66 4
5912198 헬창놈들 기싸움으로 눌러주면 ㅈㄴ재밌음 ㅋㅋ [2] ㅇㅇ(175.196) 11.21 78 1
5912197 20-30대 한남이 정상일수밖에없음 [14] 주갤러(118.235) 11.21 227 28
5912196 야방금 마누라개새키가 12월에 나품절시킨단디? ㅇㅇ(175.223) 11.21 35 0
5912195 벌레라서 남페미가 되는건가 남페미 하다보니 벌레가 되는건가 비밀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9 5
5912194 펌) 충격의 동덕여대 폭동 현장 ㄷㄷ LINDOILOFF(115.21) 11.21 63 1
뉴스 '텐트 밖은 유럽' 공포의 활화산 앞에서 역대급 캠핑, 줄리아 로버츠도 사랑한 나폴리 피자의 맛은?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