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그냥 아갤러 아무나랑 인터넷 메세지로 이야기를 했는데

그형이 경찰대차석으로 졸업을 했다했다 입학을 했다했나 아무튼 그랬는데

당시에는 몰랐는데 그때 경찰대 들어갈 성적이면 서울대도 가능할정도로 성적은 상위권이라더라..
대신 집안이 안받쳐주거나 등등의 이유로 경찰대를 선택하고
자기도 그랬는데
뭐 경찰이라고 다 똑같은경찰이 아니고 경찰 공무원 시험합격해서 경찰된 사람보다 월등히 진급이 빠르데..

아무튼 그형은 나름 인생 탄탄대로였는데
어떻게 주취자를 지하철에서 때렸는데 그게 메스컴타서 옷벗었다더라..


내가 그형 이야기를 왜하냐하면
그형 옷벗고 동남아 황제여행인가를 2달하고 다시 한국들어왔데..
그때 그형말로는   돈백이였나 200이면 진짜 황제..왕처럼 지낼수있다며 자긴 무너진멘탈 거기서 잡고 다시 한국왔다고 하기에..

난 당시 무척이나 못살았고 외국여행이란건 꿈도 못꾸며    해외여행하는사라은 나랑은 다른공기마시는 사람처럼 느끼고있었거든.
근데 그형하는말이   아직 외국한번도 안가봤냐며 ..동남아는  싸다 한건 갔다와라  진짜 왕처럼 지내다 왔다   무척 추천하기에..


나는 못갈줄 알면서도 그냥 부럽다만 외쳤던 기억이 있다..
난 공부도 못해서 그런 높은성적 가진적도 없고 외국도 못가볼 인생같아서   저런사람은 어떤사람일까 혼자 생각했던 기억이 틴틴이 글보니깐  나네...




그냥 그랬다고..


그게벌써 몇년전인가 모르겠다  ㄴ2006년도쯤 됐을것 같은데
그럼 18년전이야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