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부터 돈 시간 몸 하루 평균 8시간씩 갈아넣은 오버워치

드디어 접었다. 삭제했다.

아마 각종 제재가 없었으면 10년 뒤에도 하고 있었을거다.

본인 텍스트 음성 채팅 모두 차단하고 겜하는데

이상하게 분노 터지는거는 똑같고, 그저 참을 뿐이었다.

별 ㅄ같은 학폭피해자같은 해외 돼지ㅅㄲ들이 개발자라

겜 업뎃할때마다 학폭 트라우마가 생각나는지

조금이라도 상대(적,아군)를 기분 나쁘게 하면 각종 제재를 먹이는데

굳이 욕설이 아니더라도 도발행위, 비꼬는 말

단축기 음성대사도 여러번 누르면 자동음소거 된다던가

별의별 사소한거 까지 제재를 당하면서 플레이 해야 하는데

이게 가상 전투 게임이라 스포츠라 보긴 힘들고, 죽으면 기분 나쁘고, 죽이면 기분 좋은게 당연하다.

아무런 감정 없이 사람이 로봇 마냥 전투를 할 순 없다.

심리전 또한 상대를 죽이기 위한 전략 중 하나임에도 이 ㅄ같은 개발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스포츠 정신을 강요한다.

어쨌든 제일 중요한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점점 내 남성성이 거세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겜하다가 탈주고 개ㅈㄹ이고 그냥 과감하게 삭제했다.

드디어 벗어났다. 나오고 나니 정신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