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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zt 리스트 국 들어가서 La Campanella 악보 구하기.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40) 2023.04.19 07:41:12
조회 163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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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zt 리스트 국 들어가서
La Campanella 악보 구하기.

박혜윤 S.466 Adelaide,
노예진 S.394 Norma 때문에...
Widmung 때문에

리스트 국에...
직접 들어갔다...

Liszt La Campanella 악보
여러 개 사왔다.

예술의전당 와서 예당아저씨 찾으면
무료로 드림.

단, 독주회 보고
그날 나를 찾아야 됨. 그럼 차에 싣고 다니다가.
라캄 악보 드림. 학생들만. ㄹㅇ 임.

음악에 미쳐.
리스트국 헝가리 부다페스트 들어가서
악보 구해 온 예당아저씨 ㄷㄷ

예당아저씨

-----

(잔소리)

F. Liszt
키크고 인기가 많았다.
중년에 방탕하게 살기도 한다.

다구 백작 부인과 (유부녀)
이탈리아 밀월 여행 다니면서
순례의 해 S.161 작곡을 한 것은 유명하다.
서양 음악사, 피아노 독주회 들어가도 배울 수 있다.
실제로 피아노 독주회 설명으로 배웠다.

S.161 No.7 해석은
단테 읽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실제로 한 여름 불 지옥에 떨어져도,
나는 사랑이 좋아요. 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19세기 팬들은 리스트를
그래서 좋아했을 수도 있다.

그리스 시대 희극 비극 중에서
비극이 인기가 많았던 이유와 어찌보면 비슷하다.

Liszt

중년에 방탕하게 살다가
어느날 Paganini Violin 연주회 들어가서
충격을 받고
La Campanella, 라 캄파넬라 피아노 작곡을 한다.
역시, 피아노 독주회 에서 배운 내용이다.

곡의 해석을 정확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음반 팔이,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작곡의 진짜 배경을 왜곡하지 말았으면 한다.

솔직하게 작곡이 된 배경을
적나라 하게 표기해서 알려주는
피아노 독주회를 많이 다녀봤기 때문에,
나는 이렇게 비판을 할 수가 있다.

-----

노예진 피아니스트의 노르마의 회상 S.394
박혜윤 피아니스트의 아델라히데 S.466

노예진, 박혜윤 님 때문에
결국 스스로 리스트 국을 찾아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까지 오게 되었다.
-----

프라하 메인 기차역에서
K.265, Widmung 버스킹도 해봤다.
정말 나는, 음악에 미쳤나 보다.

예당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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