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흉터 치료부터 각종 식습관까지 안해본게없는 여흉러다. 디시에글처음써본다 혼자 가슴앓이 많이했고 진행중이고
나이도 많다.

치료는 사실돈이너무많이들어서 공부엄청하고 가장효과있어보이는것만했는데. 가정형편도안좋고 나도여흉및 악제가 겹쳐서 사회생활을 재대로못해서 엄청썻다고는못하지만 내가번돈중에 상당수썻다 그사람의 수입에서 얼만큼쓴지가중요한거 아니겠나..??
여흉시술은 거의모든게 상처를내고 인체복원력으로 복원을 시키는 메커니즘원툴이다
근데 흉터라는건 이미 재생을한상태가 거기라는거지.
결국 상처를내고 다시해봤자 흉터진상태로 복원되고.
시술했을때 팅팅부어서 속이차있는것처럼보이는거다.
그나마 가능성이조금이라도있는건 흉터생긴지얼마안되서
피부가 흉터이전기억이조금이라도남아있으면 운이좋으면 조금차오를순있지만 결국에 흉터라는건 그기억이 흉터진상태가 굳어진이후라 대부분의경우 해당이안된다.
결국 상처내고 치료한다 시술법은 의미도없는데 마치 효과가큰것처럼 피부과들이 사기치는거다 . 그리고이거원툴이다
비슷한걸 이름만바꿔가며 소비자를속이는것일뿐.
피부과도 사실은 원래반반한피부에 엠플이나발라주고 물광이나좀내주면서 돈받으면 편하지만 그런애들은 지돈주고 걍 엠플바르고 관리하면 피부과에서받으나 집에서하나똑같고 의사면허없어도된다. 동네피부관리실에서받으면된다.
사실피부과의사도 다안다 소용없다는걸. 하지만 기계값뽑고
간호사인건비주고 할려면 여흉을고칠수있다고 과대광고를 할수밖에 없는것이다. 그리고 간절한 너희들은 속아서 부모속을 어떻게든 긁어서라도 돈을뜯어내겠지. 나같이 힘든집은 그냥 혼자 가슴앓이 하는거고..
나도 그누구보다 간절했고. 지금도간절하고 여흉들마음 백분이해한다. 하지만 피부과는 여흉치료에있어서 사기꾼집단에 가깝고 치료못한다 불치병이라고... 그마음을이용해서 간절한돈을 쓰게만드는거다. 그것도기본 몇백단위의돈을..
참으로가슴아프고힘들지만 그냥 자존감 채우고 마음수련해서 잊고 살라는것이다. 자기가 그냥 50살이됐다고 생각하고 외모에별관심이없다고생각하던가. 다른장점을찾아서 피부로 마음이갈때마다 애써무시하고 장점으로시선을돌리던가 해야한다.
불치병을 고칠려고 마음을쓰면쓸수록 너의인생은 피폐해질뿐이다.
인생 피부정말중요하다 나도나의자존감 갉아먹고 인생망한이유가 환경 40 나의능력부족20 여흉40 으로볼만큼 내마음을
후벼팟다..
나랑달리 너희들은 너나은사람일테니 정말심한 여흉러들은 다른사람도 어차피늙게되고 추해지면 느끼는감정을 좀미리겪는다고 생각하고 나처럼 세월을많이버리지않았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