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곳은 프리파라의 이야기를 나누는 얼마 없는 커뮤니티 공간인

프리파라 갤러리입니다~

최근에 승격한 기념으로 프리파라란 무엇이며

프리파라 갤러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설명드려볼까 합니다~

처음 오신 분들도 정말로 환영드리며 기존 갤러분들도 계속해서 안착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이런 건 전 매니저가 정리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소식이 없더라고요.

여튼 정리할 길이 없어 보이기 때문에 직접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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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파라란?

 ◎ 소개

프리파라는 일본의 완구업체와 게임 개발사인 타카라토미 아츠 / 신 소피아가 만들어 낸 "여아용 아케이드 게임"이 원작입니다.

이후,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등등 각종 미디어 사업으로 연장해나가며 거대 프로젝트로 진행된 바가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특히 "한국 기업의 자본과 참여"가 있기 때문에 "한일합작" 애니메이션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동우에이앤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현재 3월 7일 기준, 일본판은 "90화 (3기 1화)"까지 방영되었으며 한국판은 "전 38화로 1기가 완결"났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게임기"가 최근에 런칭되었기 때문에 게임기를 가까운 마트에서 찾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건 프리파라TV 블로그를 검색해서 참조해주세요.

장르로 굳이 환전하자면 "여아용 아이돌 장르"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프리파라는 "프리즘 파라다이스"의 약자이며 프리파라라는 공간 또한 "여자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장소"를 어필하게 됩니다.

프리파라는 "프리티켓"을 통해서 들어갈 수가 있는데 애니메이션에선 "여자아이들에게 시기가 되면 티켓이 찾아온다"고 되어있습니다.

프리티켓은 위와 아래부분이 나뉘어져 있는데 처음엔 합쳐져 있지만 이를 절취선 부분을 통해 절단하면 두 개의 티켓으로 나뉘어집니다.

윗부분은 "우정티켓"이며 윗부분은 게임을 하게 될 시, 액세서리나 해피해피 아이템이 나오기도 합니다. 아랫부분은 "마이티켓"입니다.

이후, 자세한 내용은 프리파라를 보시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시놉시스

초등학생 주인공인 "마나카 라라" 또한 이 프리파라를 동경하고 있지만 라라가 다니는 학교는 교장선생님에 의하며 프리파라 출입 금지령을 당한 상태입니다.

이에 라라는 평범하게 생활하려 하지만 우연히 심부름을 가려던 도중, "미레이"란 이름이 적혀진 프리티켓 가방을 보게 됩니다.

이를 전달해주기 위해 라라는 얼떨결에 프리파라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겨우 만난 가방의 주인, 미레이에게 라이브까지 권유 받게 됩니다.

이렇게 펼쳐지게 되는 라라의 프리파라 생활이 프리파라의 주요 시놉시스가 됩니다.

 ◎ 프리티 리듬 시리즈

이 이전에 프리파라의 원형이 되는 "프리티 리듬 시리즈"라는 미디어 믹스가 있었는데 프리파라는 이 미디어 믹스의 "정신적 후계작"입니다.

프리티 리듬 시리즈는 현재 네 작품으로 시리즈가 종결되었으며 한국에서는 "프리즘 스톤"이란 이름으로 불려집니다.

시리즈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

전설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작품입니다.

오로라 드림은 프리티 리듬의 첫 작품이자 한국의 기업, "손오공"이 투자한 작품으로도 유명합니다.

다만 한일합작 애니메이션은 아니네요. 타츠노코 프로덕션 제작 애니메이션입니다. 좀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오로라 드림은 그 작품성도 충분히 인증받기 때문에 혹시 못 보신 분들은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오로라 드림은 "아이돌"과 "피겨 스케이트"를 조합한 독특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인기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또한 그에 맞먹는 "막장 드라마와도 같은 시나리오" 덕분에 많은 논란과 이슈가 있었습니다만 뭐, 재밌으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덕분에 막장 드라마 시나리오는 모든 프리티 리듬 시리즈에선 기본적으로 들어가기 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시놉시스는 춤과 댄스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 "하루네 아이라"가 우연히 매니저인 "타키가와 쥰"에게 띄이고 "아마미야 리즈무"와 엮이게 되어 처음으로 프리즘 쇼를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

디어 마이 퓨처는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정식적인 프리티 리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 때, 시리즈 최다 수준으로 한국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무려 "손오공"과 "SBS아트텍", "동우에이앤이", "DSP미디어" 등이 참여하게 된 작품입니다.

덕분에 여기서부터 "한일합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동시에 "한국인 캐릭터"들이 이 작품의 주역 반을 맡을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이 여파 때문인지 일본 쪽에서도 "Prizmmy☆"란 작품과 현실이 연동되는 아이돌 그룹을 만들었으며 한국에서도 "퓨리티"란 작품과 현실이 연동되는 아이돌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퓨리티에게는 슬픈 전설이 존재하죠. 저는 그런 전설은 믿지 않습니다만 DSP미디어의 미숙한 운영으로 인해 제대로 데뷔해보지도 못하고 퓨리티가 해체되었다는 전설입니다. 덕분에 여기서는 프로듀스 101에 참전한 "윤채경"과 "조시윤"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다 정이겠지요.

또한 날카로워진 캐릭터 디자인에 난잡한 시나리오, 개연성 등으로 인해 디어 마이 퓨처라고만 말하면 한일 양일 팬들이 이를 갈게 됩니다. 최근 프리파라 2기 86화는 이 디어 마이 퓨처와 비교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이 작품 덕분에 한국에서 프리즘 스톤이 제대로 전개될 수 있었으며 한국 공중파 방영, 게임기 도입 등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 까도까도 미워할 수는 없는 작품이죠.

스토리는 "미아가 1등~"이라고 허구한 날, 이런 말만 달고 사는 "아게하 미아"가 프리즘 퀸이 된 "하루네 아이라"에게 멋도 모르고 도전장을 내밀게 되면서 얽히고 꼬이고 섫히게 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더불어 주인공은 양인 체제이며 한국인 캐릭터인 "혜인"은 아게하 미아랑 정말로 친한 친구이기도 하였습니다.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

대부분 프리티 리듬 시리즈 중에서 제일 최고를 뽑는다면 단연 이 작품이 튀어나올 것입니다.

프리티 리듬 마지막 시리즈이자 똑같이 한일합작인 작품입니다.

다만 이전부터 투자자나 협력사로 참여하였던 한국 기업이 대거로 빠지게 되었으며 프리파라에 와선 최종적으론 "동우에이앤이"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시나리오와 막장 스토리와 감동, 여운이 합쳐지는 전개로 인하여 최고의 작품이라 칭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안 본 사람이 있다면 이거 꼭 보라고 추천하는 작품으로 제일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오로라 드림이 많이 나옵니다.

이 덕분인지 꿈라프 이야기는 이 갤러리에서 자주 나오며 "메르헨~", "쥬네", "린네"와도 같은 캐릭터의 이름과 어미(말버릇)가(이) 나오기도 합니다.

최근엔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남성 프리즘 스타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극장판, "킹 오브 프리즘"이 개봉되기도 하였습니다.

스토리는 프리즘 스톤의 점장이 되고 싶다던 "아야세 나루"가 정작 점장에 도전했더니 프리즘 쇼까지 해야한다고 들어 당황하게 되는 것이 주요 스토리입니다. 네? 프리즘 쇼를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빠져있다고요? 알게 뭡니까.

 ■ 프리티 리듬 올스타 셀렉션

프리티 리듬 시리즈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팬들에게는 번외편으로 분류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동우에이앤이가 아닌 타츠노코 프로덕션 단독 제작된 애니메이션인데 총 12화였고 프리티 리듬과 프리파라를 이어주는 작품이기 때문에 굳이 프리파라를 제작하고 있을 동우가 참여할 필요성을 못 느꼈기 때문이라 추측됩니다.

그리고 프리파라의 주인공, "마나카 라라"가 조기 출연하는데 설정이 여기저기 약간 다릅니다. 이를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여튼 그래서인지 이 작품은 총집편의 느낌이 강하며 왠만하면 프리티 리듬 시리즈를 돌아보고 라라가 그것을 보고 다짐하게 되는 이야기로 이루어 집니다.

이것을 모티브로 한 극장판도 열렸는데 한국에서도 한정적으로 열린 바가 있습니다.

이 중, 디어 마이 퓨처와 레인보우 라이브는 위에서 언급한 바가 있듯이 동우에이앤이와 타츠노코 프로덕션이 함께 만들어낸 "한일합작" 애니메이션이며 게임기 또한 한국에 정발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프리파라 갤러리에선 "프리티 리듬을 이야기 하려는 사람들도 전폭적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어여 옵쇼.

▶ 프리파라 갤러리가 어떻게 생겨났나?

프리파라 갤러리가 생기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우선 두 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1. 프리파라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성인층 커뮤니티 공간이 없었다.

 2.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시스템이 오픈. 

프리파라를 사랑하는 아저씨들이 방황하면서 설립하게 된 것이 이 "프리파라 갤러리"의 시초, "프리파라 마이너 갤러리"가 됩니다. 프리파라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는데 마침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 시스템이 나오게 되면서 프리파라 마이너 갤러리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갤러들이 소수로 유입되면서 서로서로 지탱하며 갤러리의 글리젠을 늘리게 되었고 여러 사건을 통해서 순위권이 올라가게 되자 정식 갤러리로 승격하게 된 듯 합니다.

프리파라 갤러리의 마이너 최종 순위는 "44위"였습니다.

▶ 프리파라 갤러리의 용어

프리파라 갤러리는 마이너 갤러리 시절에서도 용어가 꽤나 많았는데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4월 7일 기준의 용어들을 정리하겠습니다.

또한 공지를 위하여 욕설 및 비속어에 해당될만한 각종 용어들을 삭제하였습니다. 이는 나중에 추후 공지 이외로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 뭣갤 / 뭣갤러 - 프리파라TV 블로그에서 어떤 중학생이 프리파라 갤러리를 보고 "뭣 같은 글을 쓴다"고 한 것이 화근이 되어 순식간에 뭣갤, 뭣갤러 드립이 퍼졌습니다. 최근 그 드립을 쓴 중학생은 여기서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쳤다가 갤러들에 의해 쫒겨난 적도 있었습니다. 워냑 중복되는 갤러리가 많아 줄여쓰기 힘들었던 프리파라 갤러리의 한 줄기 빛이 된 약칭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픞갤 - 보통 프리파라 갤러리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뭣갤이라 말하면 프리파라 갤러리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의아해하지만 픞갤은 어떻게는 통하긴 통하는 듯합니다.

 - 프장콘 - 디시 세기의 명작만화를 만들어 낸 "케로로장재미슴 (이하, 김케장)"의 만화를 본따서 만들어 진 디시콘, "케장콘"을 프리파라 식으로 개량한 디시콘입니다. 근데 놀랍게도 김케장의 병맛력을 충족시켰는지 김케장이 직접 "디시콘을 사겠다"고 칭찬한 디시콘입니다. 프리파라 갤러리를 사용하는 고정닉들은 전부 이 프장콘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시다면 만두 0개이니 한 번 구매해보시길 바랍니다. 

 - 86화 - 86화 언급이 나온다면 대부분 그 글은 해당 화 혹은 그 이후 에피소드를 비판/조롱을 하는 글입니다. 이전 86화의 충격이 깊게 박혀 86화를 얼마나 욕했다면 언제나 정전이던 프리파라 마이너 갤러리의 순위가 단숨에 10위까지 올라가버린 적이 있었거든요. 이 때문에 86화는 아직도 성지 에피소드입니다.

 - 느그동네 - 프리파라TV 블로그가 만든 "프리파라 게임기 전국 설치 현황" 포스트, "우리 동네 프리파라"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말 그대로 우리를 "느그"로 바꾼 용어입니다.

 - 후와리 - 프리파라의 "2기 주역 아이돌", "미도리카제 후와리"의 이름입니다. 하지만 이 후와리란 이름이 쓰이는 경우는 갤이 정전이 되거나 사람의 흔적이 보이지 않을 때, 자주 보이게 됩니다. 이유는 캐릭터의 비중이 한없이 공기화가 된 적이 있었는데 이에 감동한 갤러들이 그녀의 이름을 자주 쓰게 되었습니다. 이후, "후왓따리 후왓따"나 "죽었따리 죽었따"와 함께 좀비 후와리라는 짤과 함께 글을 싸기도 합니다. 근데 후와리란 캐릭터가 누구죠?

 - 큐피콩 - 프리파라의 조연 아이돌 캐릭터, "나나미"가 사용하는 어미입니다. 큐피콩의 이유를 묻는 사람이 있지만 사실 이유따위 필요없습니다. 그저 이 단어로 모든 희로애락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큐피콩!

 - 여아선배님 - 다른 갤러리들과 마찬가지로 초~중학생의 여자아이들을 "여아선배님"이란 용어로 지칭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파라의 진정한 주역들이지요. 게임을 하면서 뭣갤러들과 매우 친해지거나 사소한 분쟁이 일어난 경우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아조씨 - 여러분들이 잘 아는 단어, "아저씨"를 나름 애교있게 부르는 용어입니다. 여아용 게임을 즐긴다는 "아이카츠 아저씨", "프리파라 아저씨" 등에서 가져온 단어입니다. 프리파라 게임기를 하는 저나 갤러, 그리고 여러분 모두를 지칭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프리파라 아저씨는 일본에서도 반공식으로 쓰이던 용어였고 한국에서는 비공식으로 지칭되었으나 어떤 동아일보의 한 기자 덕분에 공식적으로 지칭되어버린 단어입니다.

 - 아지매 - "아저씨"의 반대는 "아줌마"입니다. 고로 아조씨와의 반대 용어인 아지매도 생겨났습니다. 이는 반대로 "어른이 된 여성층"이 프리파라 게임을 즐기는 경우를 지칭합니다. 안 보이는 것 같지만 은근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 큐티 아이돌 - 큐티 아이돌이란 용어는 프리파라의 2기 주역 아이돌, "쿠로스 아로마"에게 지칭되는 용어입니다. 본래 아로마는 "쿨 타입"으로 냉철한 이미지를 가져야 하지만 이후, 계속된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인해 오히려 "귀엽다"는 인상을 받게 되어 큐티 아이돌이란 용어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최근엔 2기 주역이자 악역 아이돌인 "시쿄인 히비키"한테도 그 마수를 뻗치고 있습니다.

 - 나는 초등학생입니다. - 정말 초등학생이 쓴 글로 오해하는 갤러는 없도록 합시다. 간혹 초등학생이예요~ 중학생이예요~ 하는 갤러가 있다면 95% 의심 없이 바로 갓수 픞창인생 뭣갤러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나머지 5%는 정말 중학생이 나타난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폐광 - 이 용어는 "프리즘 스톤 한국판 게임기"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이미 프리티 리듬 시리즈가 끝나버렸기 때문에 갤러들이 스톤이 "돌"의 영문용어라는 것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기발한 용어입니다. 오늘도 폐광에서 돌을 캐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네요.

 - 갓우 - 한국의 애니메이션 회사, "동우에이앤이"의 찬양 용어입니다. 이 글을 쓰는 경우는 왠만해선 자신의 뻘글 때문에 찔리는 경우입니다.

이상, 프리파라 갤러리의 소개글을 마치며 혹시 빠진 용어가 있거나 부적합한 용어라 생각된다면 댓글로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공지를 위하여 비속어나 욕설이 들어간 용어는 제외하게 되었습니다. 넣어주면 하는 것이 있다면 많은 분량이 아니면 고려해서 문서에 넣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재수정을 거치지 않을 것이며 이후, 추가 요청은 전부 해당 게시글 댓글로 관리하겠습니다.

※ 프리파라의 한국 저작권은 "티아츠코리아/동우에이앤이"에서 모두 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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