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바 :

'프리티리듬'은 애니메이션 3년 게임으로는 총 4년에 걸쳐 지속해왔습니다만, 아케이드라는 것은 시간이 지날 수록 기술적인 면에서 어쩔 수 없이 '도태될 수밖에' 없어집니다. 

그리고 그때 새로운 아케이드를 기획했고 그 결과가 '프리파라'입니다.




아케이드 비지니스는 수년 간 운영해야하는 사업임에도 어느 정도 연령이 되면 아이들이 이를 졸업하게 됩니다. 

따라서 '프리파라'는 가능하면 낮은 연령층에서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과 함께 수년동안 지속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업계에서는 '컨텐츠 타겟 연령을 낮추면 성장이 끝난다'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기체 비지니스는 장기사업입니다. 

여자 아이는 11세를 기점으로 여아 컨텐츠에서 졸업하기 때문에 

대상 연령을 낮추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컨텐츠를 즐길 수가 없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프리파라 대상연령은 4~6세로

얘네들이 11세가 되려면 최소 4년은 해먹어야 함

프리티리듬보다 길게 할 게 분명하니 적어도 5년은 해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