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 토익 800, 네트워크관리사 2급, 방통대 컴과 4학년 재학중, 재작년에 국비 자바반 수료

첫 취업 후 현재 5명따리 좆좆소에서 2940 받으면서 프론트엔드 업무하는데 리액트로 GIS기반 현장조회시스템 하이브리드 웹뷰앱 만듬

여태까지 야근 한번도 안해보고 4.5일제라 금요일 1시 퇴근 출퇴 30분 거리(워라밸은 ㅅㅌㅊ임) 작년에 소소하지만 상여금 100, 여름휴가비 50 받아봤지만

사수도 없고 그냥 혼자 프론트엔드 업무 맡으면서 백엔드 개발자랑 조회시스템앱 뚝딱뚝딱 만드는데

그나마 경력좀 있었던 백개발자분이랑 맞담, 티키타카 하면서 정보교류도 하고 했었던거 이번에 게임쪽으로 간다고 퇴사하고

쌩신입 들어와서 그 자리 메꾸니까 진짜 발전되거나 배울게 1도 없음 그냥 시간이나 죽 치고 있다가 이번주에 다국어 처리 한다고 

react-i18next라이브러리로 영문버전 깔짝 추가하고 손가락이나 빠는중임(업무 시키면 뚝딱 만들고 걍 정처기 인강 듣거나 웹서핑함)

FE업무가 내가 만든 앱 말곤 딱히 할것도 없어서 꿔다 놓은 보릿자루 신세 대표도 알고 나도 암.. 근데 정직원이라 못짜르는듯..

이직하고 싶어서 저번주에 이력서 몇십군데 넣었는데 한군데도 연락 안오더라ㅋㅋㅋㅋㅋ

프갤 들어와보니까 취업난이긴 한가보네.. 나때도 끝물이라 생각했는데..

스펙 구데기인거 알면 죽닥치고 존버하는게 답이겠지?

내년 봄쯤이면 정처기, sqld, 방통대 졸업, 경력 2년 취득할거 같은데 

이 정도면 지금보다 나은 어디라도 갈순 있으리라 생각함ㅠㅠ

할줄 아는건 react, next.js, redux, tailwindcss, ts, 자바 기본정돈데 유데미에서 산 스프링 부트 강의 들어볼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