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긴급 세미나 후기 -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

[협회] 긴급 세미나 후기앱에서 작성

Gulttu

2024.09.25 23:25:26

조회 209 추천 11 댓글 4

공청회 전에 진행도와 방향성을 확인하고 숙지하기 위해 다녀옴

40명이상 참석했고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학계 산업 복지

세가지 분야가 합쳐진 콤비네이션으로 이루어지며

학위를 가진 양서파충류 매니아의 필요성

관상어와의 유사성, 과거 절지판 선례를 언급한 참석자도 있었다

충격적이었던건 샵들의 꽤 많은 수가 양도양수 시스템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청취자의 발언이었다

모두가 불편하면 경쟁업체가 사라져서 오히려 자기네들이 이득이라는 입장이라는데...... 후안무치하고 심히 근시안적인 식견이지 않나싶다

물론 금전적 이득만을 상정해 업계에 뛰어든 일부 업체겠지만 그 수가 많다는 것 또한 현 양서파충류 시장의 모습이겠지

세미나에서 토의했던 상세한 내용은 본 글에서 다루지 않을 것이며 직접 공청회나 세미나에 참석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을 추천한다

크레붐을 CRS새우와 비슷한 흐름으로 예견한 갤럼이 있었듯 법안과 시스템은 유사성을 가진 생물 또는 선진국의 사례를 분석하여 개선안을 강구해보길 바람

결론

양서파충류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시작해 입양 사육 브리딩 분양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은 무언가를 '좋아한다' 는 순수성에 기반하고 있다

레게가 귀여워, 크레로 돈 벌어야지, 입문의 취지가 다를지언정 자기 손으로 밥을 주고 사육장을 청소하는 행위의 연속이 애정으로 변모하는 것이다

반려파충류를 오래오래 키우고 싶은 취미러, 업계 종사자를 막론하고

다양성 보존과 희귀동물 사육의 즐거움을 후대에게 전하기 위해서라도 현안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3줄 요약)

관

심

좀 ㅆ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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